광진구
윤선빈
3개월 전

자양현대10차 20.9억 찍으니 지방 큰손들 움직임이 심상치 않음

자양동 현대10차 34평이 20.9억 신고가 찍으면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지방 자산가들이 이제 강남만 보는 게 아니라 한강변 광진구를 똘똘한 한 채로 찍기 시작함. 세제 개편안 나오면 가액 기준이라 고가 주택 쏠림은 더 심해질 거라 본다. 광장힐스테이트 평당 8,730만 원 선을 넘보느냐가 관건인 시점임. 자양현대10차는 직전보다 4.2억이나 튀어 올라서 이미 광장동 대장주들 턱밑까지 쫓아왔다. 확실히 실거주 가치는 광장동이 우위지만 투자 타이밍으론 자양동 한강변이 더 자극적이다. 자양동 681번지 빌라 지가가 평당 1억 찍었다고 하지만, 다가구 소유주랑 갈등 때문에 재개발에서 힘 빼기보다는 깔끔하게 아파트 신고가 베팅하는 쪽을 선호하는 분위기임. 아차산포레안 34평이 13.5억으로 신저가 났다곤 해도 급이 다르다. 입지 차이가 너무 커서 이걸 하락 신호로 읽으면 하수임. 브라운스톤화양 같은 소형 평수도 7억에 신고가 박히는 거 보면 하방은 이미 단단하다. 아마 지방 큰손들이 상경해서 매수하는 물량은 가을까지 계속 늘어날걸요? 결국 세금 아끼려고 머리 굴리다 보면 한강변 똘똘한 한 채로 귀결되는 구조다. 나도 자양동에 하나 더 얹고 싶은데 마누라 눈치 보느라 손가락만 빠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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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서툰북극여우
    3개월 전

    자양현대10차 20.9억은 진짜 경이롭네요. 광장동이랑 갭 메우기 들어간 듯합니다.

  • 짓궂은사자
    3개월 전

    지방 큰손들 무시 못 하죠. 현금 들고 서울 한강변 쇼핑하러 오는데 이길 장사 있겠습니까?

  • 양안선
    3개월 전

    자양동 681번지 지가 평당 1억이라니 거품 아닌가요? 근데 또 아파트값 뛰는 거 보면 이해가 가기도 하고요. 갈등 해결 안 되면 빌라는 진짜 답 없는데 말입니다.

  • 송다서
    3개월 전

    아차산포레안은 입지가 좀 빠져서 신저가 나온 듯함. 대세 하락이랑은 결이 다르다고 봄.

  • 붉은해달
    3개월 전

    세제 개편안이 진짜 관건임. 가액 기준으로 바뀌면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은 더 심해질 거임. 지금이라도 광진구 진입해야 하나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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