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호아
1개월 전

자양역 디에이치 실화인가요? 자양7구역 평당 1억 시대 체감 중

강남 반포나 잠원 신축 단지들 보면서 참 부러웠는데, 이제 자양동 자양역에도 '디에이치' 이름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이 동네로 이사 오고 나서 매일 아침 한강 보며 커피 한 잔 마시는 게 제 삶의 가장 큰 낙이 되었거든요. 이전에 살던 빽빽한 도심이랑은 공기부터가 달라서 이사 오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 번씩 해요. 근데 최근에 자양역 가보니까 현대건설 '디에이치' 홍보 포스터가 딱 붙어 있는 거 보고 가슴이 얼마나 뛰던지... 자양4동 A구역이 8월 말이나 9월 초쯤 조합설립인가 신청한다는데, 정말 성수동 옆 동네가 아니라 그 이상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자양7구역 평당 1억 찍었다는 얘기 들었을 때만 해도 설마 했는데, 하이엔드 브랜드까지 들어오면 가치는 더 오를 수밖에 없죠. 한강 조망권이라는 게 단순히 뷰 차이가 아니라, 삶의 질을 통째로 바꿔놓는 거라 가격이 더 비싸져도 충분히 납득이 가요. 물론 광장현대5단지 같은 전통의 강자들도 실거주 만족도는 정말 높지만, 아무래도 신축 하이엔드가 주는 아우라는 무시 못 하잖아요? 현대5단지 31평 호가가 지금 25억대까지 나오는데, 나중에 디에이치 들어서면 이 시세 격차가 얼마나 더 벌어질지 상상도 안 가네요. 강남 신축 부러워하던 시절도 이제는 추억이 될 것 같고, 우리 동네가 진정한 한강변 명품 주거지로 변하는 걸 보니 너무 행복합니다. 아 근데... 우리 집 거실 뷰에 크레인 보이기 시작하면 공사 소음은 좀 걱정되긴 하네요. 하하.

3

댓글
3개

  • 굳은코끼리
    1개월 전

    자양동 분위기 요즘 장난 아니죠... 이사 오신 거 축하드려요!

  • 노혁서
    1개월 전

    근데 평당 1억은 오버 아닌가요? 롯캐리 등기 풀려봐야 진짜 시세 나올 듯요.

  • 김은혜
    1개월 전

    자양4동 A구역 속도가 생각보다 빨라서 놀랐습니다. 성수동이랑 같이 묶여서 한강변 라인 싹 바뀌면 지금 가격도 싸다고 느껴질 날이 올 것 같아요. 디에이치까지 들어오면 진짜 대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