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30억 분양가 소식에 경남아너스빌 신고가까지 맘이 급해져요
광진구가 이제 '준강남'을 넘어 초고가 라인으로 확실히 자리 잡는 것 같아요. 자양동 재개발 분양가가 34평 기준 30억 원부터 시작할 거란 예측이 나오면서 부모님 댁 근처로 미리 자리 잡으려는 3040 세대들의 '헤쳐모여' 움직임이 부쩍 늘었더라고요. 최근 구의동 경남아너스빌 34평이 14.9억 원에 신고가를 경신한 걸 보고 엄마들 단톡방이 난리였거든요. 확실히 자양2동 681번지 일대 모아타운 해제 같은 부침을 겪으면서, 불확실한 투자보다는 부모님 도움도 받고 아이 키우기 편한 기성 단지를 선점하려는 분위기가 강해졌음이 느껴집니다. 저희 동네도 보면 부모님 댁 인접 단지로 매수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꽤 많아진 것 같더라고요. 아 근데 이건 좀... 제가 착각한 걸 수도 있는데 확실히 실거주 매수세가 붙은 건 맞아요. 자양한양 52평이 31.5억 원에 거래된 걸 보면 대형 평수의 가치도 여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같은 금액이면 평수를 넓혀서 쾌적하게 살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학군지로 붙어야 할지 고민이 참 깊어져요. 광진구가 한강벨트 상승률 0.38%로 최고치를 찍었다는데 실제 생활 만족도가 어떠신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혹시 단지 내에서 주차나 세세한 생활 불편 사항 있으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댓글6개
- 유안인3개월 전
자양동 30억이면 진짜 강남 턱밑까지 온 거죠. 이제 광진구 무시 못 하겠어요.
- 느린곰3개월 전
경남아너스빌 신고가 14.9억 찍은 거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확실히 부모님 근처로 오려는 수요가 탄탄하긴 하네요.
- 김세세3개월 전
모아타운 해제된 건 좀 아쉽지만, 오히려 그 돈이 실거주 단지로 몰리는 느낌이더라고요. 저도 애 교육 때문에 광장동 쪽 계속 눈팅 중입니다.
- 가엾은북극여우3개월 전
3040 세대가 부모님 도움 받아서 근처로 모이는 건 전국적인 현상인 듯요. 광진구가 한강 끼고 있어서 더 선호되는 것도 있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평수 넓히는 게 장기적으로는 낫다고 봅니다. 나중에 애들 크면 좁은 집은 진짜 답답하거든요.
- 백규빈3개월 전
자양한양 31.5억... 와 소리가 절로 나옴. 대형 평수는 역시 그들만의 리그인가 봐요.
- 이태연3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광진구가 서울 상위권이죠. 살면서 불편한 건 딱히 없는데 언덕길 있는 쪽은 눈 올 때 좀 고생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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