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먼홍학

자양동 13억대 매수 고민, 한솔 vs 현대 어디가 나을까요?

광진구에 13억대 초저예산으로 진입하려고 하니까 진짜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이번에 제 친한 동료가 마포에 영끌해서 들어갔는데 그거 보니까 저도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이제 드디어 내 집이 생길 것 같다는 기대감에 퇴근하고 매일 호갱노노만 봐요 ㅋㅋ 그래서 요즘 아내랑 자양동 쪽을 엄청 뒤지고 있거든요. 지금 저희가 모은 돈이랑 대출 꽉 채우면 딱 13억 중반까지는 어찌저찌 가능할 것 같은데 매물이없네요 ㅋㅋ 일단 데이터 보니까 자양동 한솔리베르가 작년 6월에 13억 4,000에 거래됐던데 여긴 ㄹㅇ 가시권이라 넘 설레요. 근데 욕심이 끝도 없는 게 자양현대 84타입이 최근에 14억 9,000 찍은 거 보니까 거기도 자꾸 눈에 밟혀서 미치겠어요. 사실 전세금이 좀 많긴 했지만 신용대출까지 다 끌어오면 가능할 것 같기도 한데 아내가 곧 둘째 임신 계획도 있어서 무리하는 건가 싶기도 하구요. 결국 가성비로 한솔리베르를 갈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자양현대로 상급지 티켓을 쥐어야 할지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매수하신 분들 의견 부탁드리고, 장문이라 두서없지만 광진구 입성은 포기 못할 것 같아서 이번 주말엔 무조건 결판내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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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박찬기

    자양현대 14.9억이면 ㄹㅇ 저점 잡으시는건데 부럽습니다!

  • 서러운두더지

    한솔리베르도 실거주 만족도 진짜 높다고 들었어요. 저라면 그냥 예산 맞춰서 마음 편하게 갈 것 같아요 ㅋㅋ

  • 희망찬생쥐

    제 지인도 작년에 자양동 들어갔는데 만족도 최강이라더군요. 둘째 생각하시면 조금이라도 넓거나 입지 좋은 자양현대 영끌하는 게 나중에 후회 안 하실 수도 있어요. 지금 안 사면 나중에 진짜 평생 못 살 것 같다는 불안감 저도 알거든요 ㅠㅠ 힘내세요!

  • 김명솔

    13억대면 광진구에서 선택지 꽤 있죠 ㅇㅈ합니다.

  • 엄청난오소리

    자양동은 한강 가깝고 ㄹㅇ 살기 좋죠. 현대랑 한솔 고민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