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재개발 빌라 규제가 다주택자 진입 막는 장벽이네요
자양1동 614번지 일대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모아타운이랑 신통기획 추진 소식이 겹치면서 투자 문의가 꽤 많은 걸로 압니다. 다만 겉으로 보이는 열기만 믿고 덜컥 진입하기엔 리스크가 좀 큽니다. 특히 다주택자분들이나 갭투자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생 좀 하실 수 있어요. 여기가 빌라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기본적으로 실거주 2년 의무가 따라붙거든요. 물론 임대사업자 등록이라는 우회로가 있다지만, 최근 지자체 승인 요건이 워낙 까다로워졌다는 얘기가 많습니다. 조건 하나라도 어긋나면 계약 자체가 꼬여버릴 텐데, 자칫하면 과태료 폭탄까지 맞을 수 있으니 서류부터 꼼꼼히 챙기셔야 합니다. 게다가 나중에 34평형 받으려면 분담금만 10억 원에 달할 거라는 말도 나오더군요. 원주민분들이 이 금액을 다 감당할 수 있을까요? 결국 자본력 있는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받아줘야 사업이 굴러갈 텐데, 지금의 징벌적 규제는 이런 구제 금융 성격의 거래조차 원천 차단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공급 안정을 말하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규제가 자산 유동화의 발목을 잡는 꼴이죠. 재개발 추진이라는 명분 뒤에 숨은 사유 재산권 침해 요소는 없는지, 현실적인 출구 전략부터 고민해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댓글2개
- 김라안1개월 전
임사 등록하면 실거주 면제라지만 구청에서 서울 거주 5년 요건 따진다는 썰이 있어서 진짜 조심해야 함
- 정준욱1개월 전
분담금 10억이면 웬만한 사람들은 현금 청산 당하라는 소리랑 똑같죠. 다주택자라도 들어와서 받아줘야 하는데 퇴로가 아예 없네요.
심나아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실거주 2년 의무가 생각보다 큰 벽이에요. 몸테크 각오 안 하면 자양동은 지금 시점에서 진입하기 정말 까다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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