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권혁혁

자양동 성동초 구역 공공복합 vs 신통기획

자양동 성동초 인근 구역에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과 신통기획 방식을 두고 주민들 사이의 대립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각 방식의 장단점이 뚜렷하다 보니 구역의 미래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입니다.. 인근 성수동 뚝섬역 인근 다가구가 평당 1억 6,000만 원 선인 80억 원에 매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주민들의 고민이 이해가 됩니다. 한강변 입지 가치가 이 정도로 평가받는 시점에 공공 주도의 규격화된 개발이 자산 가치를 온전히 담아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양4동의 갈등이나 681 일대 모아타운이 취소된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아무리 좋은 방식이라도 주민 간의 합의가 무너지면 개발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는 것을 자양동 내의 다른 구역들이 이미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가 반대 3분의 1 이상이면 사업을 취소하는 절차를 밟고 있어 이제는 방식의 우열보다 실질적인 동의율 확보가 더 시급해 보입니다 다만 이런 분석은 현재의 한강변 지가 상승세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유효하며, 만약 공공 개발의 수익 배분 구조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면 결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 진짜 이대로 시간만 가면 구역 전체가 정체될까 봐 우려되네요.. 지금 시장은 방식의 우열보다 주민 간 합의가 생존의 열쇠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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