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빌라 재개발보다 서울 외곽 신축 아파트가 현실적인 이유
자양동 빌라냐 서울 외곽 아파트냐 고민하시는 분들 많은데 요즘 자양4동 A구역 동의율이 75%를 넘겼다는 소식 들리니까 마음이 더 급해지시죠? 이스트폴 입주까지 앞두고 있으니 동네 분위기가 확실히 예전이랑은 다르긴 해요. 하지만 자양동은 빌라도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무조건 실거주 2년이 묶여있습니다. 임대사업자 내면 의무가 면제된다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요건이 아니거든요. 7억 정도 현금 들고 몸테크 할 각오 없으면 진입 장벽이 생각보다 훨씬 높습니다. 설령 들어간다고 해도 자양1동 614번지 일대처럼 분담금 이슈를 따져봐야 해요. 나중에 84타입 받으려면 추가로 내야 할 돈이 10억 원에 달할 거란 말까지 나오니까요. 현금 7억 가진 입장에서 이런 현금흐름 압박은 자칫하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국 영끌까지 생각한다면 불확실한 재개발 빌라보다는 발 뻗고 잘 수 있는 곳이 낫죠. 인프라 갖춰진 서울 외곽 신축이나 차라리 자양동 내 기입주 단지로 눈을 돌리는 게 지금 같은 시기에는 훨씬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선택지가 아닐까 싶네요.
댓글3개
- 늠름한사자1개월 전
자양동은 진짜 토허제가 발목을 잡네요. 7억이면 차라리 노도강 신축급으로 가서 편하게 사는 게 남는 장사일 수도 있음.
- 다른물개1개월 전
분담금 10억 소리는 저도 들었는데 그거 감당하려면 웬만한 전세금으로는 택도 없겠더라고요. 우리 동네지만 재개발은 진짜 시간과의 싸움이라...
짓궂은닭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자양동 오래 살았지만 지금 빌라 들어가는 건 투자가 아니라 거의 고행 수준이라 봅니다. 실거주 의무가 진짜 무서운 거예요.
답글 1개 펼치기 - 문별선1개월 전
그래도 자양4동 A구역 입지 생각하면 나중에 대장주 될 텐데... 지금 고생하고 나중에 웃는 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