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석주
1개월 전
자양동 빌라 실거주 의무보다 사업성 개선이 더 커보임
과거에 상투 잡고 한 5년 고생해본 사람으로서 요즘 광진구 재개발 돌아가는 거 보면 참 묘합니다. 자양동 빌라들 보면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무조건 실거주해야 하는 게 참 큰 벽이긴 하죠. 저도 예전에 몸테크 한답시고 낡은 집 들어갔다가 애들 고생시킨 기억에 마음이 좀 짠하긴 한데... 근데 이번에 재개발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100% 다 쳐준다는 게 생각보다 큰 수치거든요. 기존 80%일 때보다 조합원 분담금 깎이는 게 눈에 보일 정도라 사업성 자체가 달라집니다. 특히 자양4동 A구역처럼 2,999세대나 되는 대단지는 이 보전 금액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사업 환경이 이 정도로 좋아지면 지금 실거주하면서 겪는 기회비용은 나중에 우습게 보일 겁니다. 결국 규제라는 족쇄보다 미래에 받을 신축 아파트 가치가 더 커지는 역전 현상이 온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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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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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가1개월 전
임대주택 100% 보전은 진짜 체급이 다른 호재긴 합니다.
- 박인한1개월 전
자양4동 A구역은 세대수가 깡패라 이번 대책 수혜 제대로 볼 듯요.
- 포근한바다거북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지금 빌라 들어가서 썩는 게 보통 일은 아니죠. 애들 있으면 더더욱요.
서러운코끼리1개월 전윗분 말씀도 맞지만 결국 돈 벌려면 그 정도 고생은 깔고 가는 게 재개발 투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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