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 빌라에서 이스트폴 등기까지 버틴 게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음
요즘 광진구 평당가가 10% 넘게 뛰고 이스트폴타워에 쿠팡 본사까지 들어오니까 동네 분위기가 정말 하루가 다르게 밝아지네요. 특히 자양1동 614번지는 요즘 모아타운이랑 신통기획 추진 세력이 서로 전단지 돌리며 아주 열정적이신데, 그만큼 우리 동네가 가진 미래 가치가 대단하다는 증거라 이 정도면 집값이 더 올라도 충분히 납득이 되거든요. 사실 토허제 묶인 빌라에서 실거주 의무 지키며 몸테크 하는 게 육체적으로는 참 고된 시간이었어요. 그렇지만 내년 3월에 롯데캐슬 이스트폴 1,063세대 입주하는 거 생각하면 그동안의 고생이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입니다. 결국 자양동 빌라로 시작해서 핵심 상급지 신축 등기까지 치는 게 광진구에서는 자산을 키우는 가장 확실한 정석 코스인 것 같아요. 동네 자랑을 하다 보니 글이 길어졌는데, 우리 이웃분들도 어쩜 그리 친절하신지 정겨운 커뮤니티 분위기 덕분에 그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답니다. 이제 입주하면 제 무릎 연골이랑 바꾼 새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 일만 남았는데, 정든 빌라 쪼가리가 벌써 그리운 건 병일까요... 이사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기준은 '내 가족이 일상 속에서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터전인가'였습니다.
댓글2개
- 뽀얀참새1개월 전
이스트폴 등기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딱이네요. 광진구 평당가 상승세 무서운데 미리 선점하신 안목이 대단하세요.
- 늦은치타1개월 전
빌라 몸테크는 진짜 아무나 하는 게 아니죠. 저는 차라리 구의현대2단지 같은 인프라 갖춰진 대단지 구축에서 편하게 사는 게 속 편하더라고요. 신축 좋긴 한데 그 과정이 너무 험난함.
싱그러운생쥐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어요. 하지만 자양동은 토허제라 실거주 안 하면 진입조차 못 하니 이런 전략이 빛을 발하는 거죠. 이스트폴 입주하시면 쿠팡 슬세권이라 삶의 질이 수직 상승하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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