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한윤승
1개월 전

이스트폴 입주 앞둔 광진구 매물 잠김이 무서운 이유

반포 트리니원 8억 쇼크가 터지니까 다들 재건축 끝났다며 난리도 아니네요. 근데 제가 수십 년 이 바닥 있어보니, 위기는 항상 기회랑 같이 옵니다. 지금 광진구 평당가가 1년 새 10% 넘게 뛴 걸 보고도 긴가민가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은 사람들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남들 숫자에 일희일비할 때 큰 흐름을 먼저 본다는 겁니다. 광진구는 지금 롯데캐슬 이스트폴이라는 거대한 파도를 앞두고 있어요. 내년 3월에 1,000세대 넘는 대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 동네 체급 자체가 달라집니다. 게다가 이스트폴타워에 쿠팡 본사까지 들어온 건 정말 큰 호재거든요. 고소득 전문직 수요가 뒷받침되면 매물은 자연스럽게 잠기기 마련입니다. 살기 좋고 오를 거 뻔한데 누가 급하게 던지겠습니까. 이런 대형 호재들이 겹치니까 초고가 단지들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는 거죠. 가진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는 겁니다. 단순히 주거지가 아니라 대체 불가능한 자산으로 굳어지고 있다는 걸요. 매수 대기자들은 신고가 소식에 발만 동동 구르는데, 사실 지금이 그나마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틈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제 판단이 100% 정답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경험상 인프라가 싹 바뀌는 시점의 상승세는 쉽게 꺾이지 않더군요. 광진구는 이제 단순한 잠실 옆동네가 아니라 하이엔드 시장으로 확실히 재편될 겁니다. 결국 머뭇거리는 사람보다 흐름을 믿고 버티는 사람이 마지막에 웃게 되더라고요. 과거에도 그랬고 이번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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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늦은수달
    1개월 전

    경험에서 나오는 통찰이 느껴집니다. 광진구 입지가 확실히 재평가받는 분위기긴 하죠.

  • 김민승
    1개월 전

    글쎄요, 지금 호가가 너무 높아서 들어가기엔 좀 무서운데요. 쿠팡 하나로 이 정도까지 오를 일인가 싶기도 하고요.

    어두운오리
    1개월 전

    이분 말씀이 맞아요. 기업 들어오고 신축 입주장 끝나면 그때부턴 부르는 게 값입니다. 자양동도 이제 예전의 그 동네가 아니죠. 지금이라도 잡는 게 상책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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