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박호준
1개월 전

아차산포레안 던지고 한라로 비과세 갈아타기 각 나옴?

요즘 군자동 상권이 쉐프들의 놀이터라며 힙해진다는데, 저는 직장인이라 그런지 감성보다는 수치에 더 눈이 가네요. 월급쟁이 자산 형성 관점에선 결국 '지갑'이 어디로 흐르는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최근 아차산포레안 34평이 13.5억에 신저가를 찍었더군요. 직전보다 4천이나 빠진 건데 실거주 가성비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자산 가치 측면에선 지금이 매도 타이밍인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반대로 구의동 한라 42평은 16.3억 신고가를 새로 썼더라고요. 중곡동 저층 주거지가 'Jump 중곡'으로 변신한다는 기대감이 벌써 반영된 건지, 확실히 돈이 몰리는 대형 평수는 시세 흐름의 결이 다름을 느낌니다. 그래서 아차산포레안 비과세 혜택 챙기면서 한라로 갈아타는, 일시적 2주택 전략을 치밀하게 계산해보고 있습니다. 하락기 다진 단지에서 상승 동력 있는 곳으로 옮기는 게 직장인에겐 최선인 듯 해요. 2040 광진플랜 보면 중곡동이 단순 낙후지가 아니라 첨단도시로 개조된다죠. 여기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같은 교통 호재까지 겹치면, 이 일대 입지 족보가 완전히 새로 쓰일 거라 확신합니다. 실거주 목적과 자산 증식을 분리해서 생각해보니 답은 나오는데, 제 통장 잔고가 이 원대한 계획을 버텨줄지는 좀 의문입니다. 오늘도 엑셀 시트만 두드리다 퇴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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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줄기찬노루
    1개월 전

    비과세 갈아타기는 진리죠ㅋㅋ

  • 정오선
    1개월 전

    아차산포레안 가격 매력있어 보이는데... 근데 한라 신고가 보니까 확실히 대형이 힘이 좋네요.

  • 장건린
    1개월 전

    연봉이랑 대출 한도 계산해보셨음? 일시적 2주택이 세금 아끼기엔 최고긴 한데 요즘 금리 생각하면 좀 빡빡할 수도 있겠음. 그래도 중곡동 호재 생각하면 해볼 만한 승부인 듯요.

  • 먼표범
    1개월 전

    Jump 중곡 이거 진짜 되면 대박임. 광진구 북단도 이제 좀 변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