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알맞은도마뱀

신도시 갈아타기 고민? 결국은 한강변이 답입니다

미사, 다산 다 살아봤지만 결국 아이 커가니 광진구 한강변으로 눈이 돌아가네요. 경험상 이런 장에서는 신도시 인프라에 취해있을 때가 아닙니다. 제가 수십 년 굴려보니 결국은 서울 땅 한 뼘이 나중에 효도하더라고요. 하남이나 구리 신축도 좋지만 자양동 같은 한강 라인은 입지 자체가 차원이 다르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아마 예전 하락장 때도 이 동네는 맷집이 남달랐을걸요? 자양현대6차 59제곱이 / 올해 초에 14억 4천 찍었다는 소식 듣고 / 무릎을 탁 쳤습니다. 4층짜리 매물이 그 가격이면 저층이라도 가치가 확실하다는 뜻이거든요. 결국 이런 시세가 자양2동 모아타운 B구역 같은 호재로 이어지는 법입니다. 여기는 관리계획 고시도 끝났고 이번 5월에 조합설립 총회 한다고 하던데 속도가 정말 무섭네요. 재개발은 속도가 돈인데 이런 곳은 망설이면 매물이없네요 소리 나올 겁니다. 주식 시드 굴리는 것도 좋지만 부동산은 때를 놓치면 나중에 후회만 남게 돼죠. 신도시 쾌적함은 금방 익숙해지지만 한강변 자산 가치는 시간이 갈수록 무겁게 다가옵니다. 갈아타기 고민된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서울 진입하는 게 무조건 상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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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무서운강아지

    역시 경험 많은 분 말씀이 뼈가 있네요.

  • 이형오

    저도 자양동 눈여겨보고 있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조합설립 되고 나면 가격 더 뛸 것 같아서 조마조마합니다.

  • 이욱민

    신도시에서 서울로 넘어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죠. 하지만 자산 가치 측면에서는 비교가 안 되는 게 사실입니다. 저도 20년 넘게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결국 한강변은 배신을 안 하더라고요. 지금 고민하시는 분들도 큰 그림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 이서빈

    주식 시드도 중요하지만 집 한 채 잘 사두는 게 제일 큰 재테크더라고요.

  • 짙은바다거북

    자양현대6차 실거래가 보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아마 맞을걸요? 그 가격이 바닥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