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김주연
1개월 전

시그니처 33평 30억 호가, 커뮤니티가 밥 먹여주나 봄

자양동 현대10차 34평형이 20.9억 찍었다고 난리던데. 직전가 대비 4.2억 점프한 게 우연이 아님. 근데 롯데캐슬리버파크시그니처 호가 보면 더 기가 참. 33평형 매물이 26억에서 30억까지 나와 있음. 2023년 7월 입주해서 이제 막 1년 넘은 준신축인데. 여기는 단순 연식보다 커뮤니티 빨이 시세의 8할은 먹고 들어감. 주차도 세대당 1.33대로 넉넉하고 신축 특유의 조경이랑 시설이 압권임. 취득세 빡세도 돈 있는 사람들이 왜 여기로 붙는지 계산해보면 답 나옴. 상승장에서는 커뮤니티 좋은 신축이 시세를 리딩하고. 하락장에서는 그 시설 누리려는 실거주 수요가 하방을 딱 받쳐줌. 수익률 따지는 투자자 입장에서 보유세 좀 더 내더라도. 나중에 양도세 비과세 요건 채우고 팔 때 환금성 생각하면 이건 무조건 신축임. 입지 좋은 구축 올수리해서 사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영역임. 인프라랑 커뮤니티는 개인이 돈 쳐발라도 절대 못 만드는 가치니까. 지금 이 가격이 거품인지 현장 분위기 아는 분들 공유 좀 해주셈. 내 계산으로는 광진구에서 이만한 커뮤니티 대체재 찾기 힘들 듯함.

3

댓글
3개

  • 기다란새우
    1개월 전

    시그니처는 커뮤니티가 깡패임. 건대입구역 10분 컷에 그 시설이면 30억 부를만 함.

  • 곽이훈
    1개월 전

    요즘 애 키우는 젊은 부자들은 구축 안 감. 무조건 커뮤니티 퀄리티 보고 들어오는데, 시그니처가 그 수요 다 흡수하는 중임. 현대10차 신고가도 결국 이 동네 체급 자체가 올라갔다는 증거라니까.

  • 허석찬
    1개월 전

    보유세 계산기 두드려보고 고민 중인데 결국 답은 정해져 있는 듯함. 자양동에서 이 정도 신축 대단지 프리미엄 누릴 곳이 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