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알맞은두더지
1개월 전
성수 1,100만 원 공사비 쇼크에 자양7구역 20년 기다림이 무거워지네요
성수랑 목동 쪽 시공사 소식 들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최근 성수3지구 공사비가 평당 1,196만 원까지 제안 들어왔다는 얘기 들으셨나요? 이게 남의 일 같지가 않은 게... 옆 동네 자양7구역도 벌써 사업 기간만 20년이 훌쩍 넘었잖아요. 올해 9월이면 드디어 조합 총회도 한다고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거든요. 그런데 성수에서 들려오는 저 무시무시한 공사비 숫자를 보니까 갑자기 앞이 캄캄해지더라고요. 20년 넘게 몸테크하며 버틴 결실이 결국 기록적인 분담금 폭탄으로 돌아오는 건 아닐지 너무 불안합니다. 하이엔드 브랜드 달고 번듯하게 갈아타고 싶은 욕심은 굴뚝같지만요. 성수만큼 공사비를 쏟아부었을 때 과연 우리가 그걸 감당하고도 수익이 남을지 냉정하게 따져봐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이 정도 고민이면 이미 기준은 선 것 같은데... 이제는 막연한 기대보다는 현실적인 분담금 시나리오를 들고 실행할 준비를 해야겠네요. 제 통장 잔고는 아직 이 속도를 못 따라가는데 마음만 급해서 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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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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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현1개월 전
평당 1,200 육박은 진짜 선 넘었음... 분담금 무서워서 재건축 하겠나요.
- 유서찬1개월 전
자양7구역 20년이면 진짜 오래 버티셨네요. 총회에서 공사비 잘 협상되길 빌게요!
- 낭만적인청설모1개월 전
성수는 하이엔드라 특수한 케이스 아닐까요? 너무 걱정 마세요. 자양7은 그 정도까지는 안 갈 겁니다.
명랑한비버1개월 전글쎄요, 요즘 자재비랑 인건비 오르는 거 보면 성수 가격이 곧 서울 표준 될걸요? 안일하게 생각하다가 나중에 분담금 보고 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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