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게으른독수리

삼성역 6분컷, 중곡동 A6구역이 심상치 않네요

삼성역 영동대로 개발되는 거 보면 이제 서울의 부의 축이 완전히 이동한다는 게 느껴지네요. 다들 강남 안쪽만 보는데 사실 진짜 기회는 그 핵심지로의 '시간'이 단축되는 곳에 있거든여. 광진구에서도 중곡동은 그동안 좀 소외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질 것 같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가 단순 도로 공사가 아니라 강남 접근성을 혁명적으로 바꾸는 거니까요. 이게 개통되면 군자교에서 삼성동까지 딱 6분이면 도착하게 되는데 이건 정말 입지 자체가 변하는 수준이라고 봐야죠. 중곡 A6구역도 이제 연번 신청하고 2,200세대 대단지로 갈 준비를 하더군여. 경험상 이런 대규모 재개발진행 은 초기에 진통은 좀 있어도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나도 예전에 이런 비슷한 곳 놓치고 후회 많이 했어. 지금은 저평가지만 3년 뒤 지하화 뚫리면 여기가 과연 지금 가격일까요?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제 매매 경험상 결국 부동산은 입지랑 면적, 그리고 시간 싸움임. 중곡동의 장기적인 가치를 믿어보고 싶은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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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 많은말

    결국 강남 접근성이 깡패라는 건 변치 않는 진리죠.

  • 김별강

    중곡동이 예전의 그 중곡동이 아님여. A6구역 규모 보니까 진짜 동네가 뒤집어지긴 할 듯.

  • 이진석

    어르신 말씀에 동감함.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이거 진짜 물건입니다. 삼성동까지 6분이면 사실상 강남구 중곡동이라 불러도 됨.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지금부터 잘 봐야 돼여.

  • 빨간여우

    군자교 부근 교통 체증만 해결돼도 대박일텐데 기대되네여.

  • 이호경

    A6구역 연번신청 소식 듣고 임장 가보려함.

  • 점잖은닭

    부동산은 역시 시간이라는 말... 뼈저리게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