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리다

사전청약 대기보다 자양4동·중곡동 재개발 선점이 현실적인 이유

수도권 사전청약 당첨권 하나 믿고 본청약만 기약 없이 기다리는 게 맞나 싶은 요즘입니다. 사업 지연 리스크를 계산해 보니 불투명한 일정에 자금을 묶어두는 것보다 가시화된 정비구역이 낫겠다는 판단이 서네요. 특히 광진구 자양4동 A구역은 지난 9월 10일에 조합설립인가를 마쳤더군요. 인가라는 게 결국 사업의 확정성을 담보하는 거라, 계획만 있는 택지지구보다는 리스크 관리 면에서 확실히 우위에 있어 보입니다. 이런 흐름은 중곡동 쪽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곡1구역이 2,200세대 규모로 신속통합기획안이 잡혀 있고, 중곡동 D2 구역도 최근 신통기획 연번 발급을 마쳤다고 하네요. 물론 초기 단계라 시간은 걸리겠지만, 공공 지원 속에 로드맵이 나온 곳들이라 본청약 희망고문보다는 선명한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입지가 좋아도 속도가 안 나면 자산 가치 방어엔 큰 의미가 없으니까요. 결국 기약 없는 대기보다는 광진구처럼 인가나 설명회 절차가 진행 중인 원도심 재개발지를 선점하는 게 주거 안정의 지름길이라 봅니다. 자금 계획 세우실 때 사전청약에만 올인하기보다 이런 확정성 있는 구역들과 비교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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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친절한황새

    자양4동은 조합인가 나고 나서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어요. 속도가 붙으니까 자금 계획 세우기도 훨씬 수월해 보입니다.

  • 붉은토끼

    중곡동 쪽도 2,200세대 들어서면 평지 대단지라 메리트 있죠. 사전청약은 취소 소식도 들려서 저도 이쪽으로 눈이 가네요.

  • 정태예

    자양동은 한강변 끼고 있어서 입지야 말할 것도 없죠. 인가 소식 듣고 임장 다녀왔는데 매물 들어가기 전에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