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이유가
1개월 전

롯데캐슬이스트폴 등기 치고 나니 광장 극동 49층이 예사롭지 않네요

제가 이 바닥에서 수십 년 굴러보니까요. 결국 돈은 움직이는 사람 편이더라고요. 어제 자산 불장 뉴스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작년만 해도 분위기 싸늘했잖아요? 근데 제가 2025년 초부터 서울 아파트 반등하는 거 보고, 이건 기회다 싶어 롯데캐슬이스트폴 등기를 쳤거든요. 지금 와서 보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의동 쪽이 예전엔 광장동에 밀리는 느낌이었지만, 이스트폴 같은 신축 대단지가 중심을 딱 잡아주니까 동네 공기 자체가 달라진 게 체감이 돼요. 제가 광진구 부자들 움직이는 걸 오래 관찰해 봤는데, 이분들 특징이 입지 좋은 건 절대 안 팔아요. 오히려 광장 극동처럼 49층 재건축 고시 나오고 2,049세대로 환골탈태한다는 소식 들리면 조용히 매물 거둬들이고 관망하거든요. 제가 등기 칠 때도 사실 고민이 많았어요. 자금 줄이 빡빡해서 영끌 소리까지 들었거든요. 하지만 이 정도 입지면 팔 이유가 없다는 게 제 원칙입니다. 틀릴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지금 상황이 예전 2010년대 중반 반등장이랑 참 비슷해요. 망설이다가 기차 놓치고 후회하는 분들 참 많이 봤거든요. 결국 신축의 힘과 대단지 인프라가 가격을 버텨줄 겁니다. 저는 일단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광장동 재건축 속도 내는 거 보면서 다음 수 읽어보려고요. 다들 본인만의 기준을 믿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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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윤주기
    1개월 전

    등기 축하드립니다. 이스트폴은 광진구의 새로운 기준이 될 단지죠.

  • 게으른호랑이
    1개월 전

    역시 베테랑이시라 보는 눈이 다르네요. 저도 광장 극동 재건축 보고 있는데, 49층 랜드마크 되면 진짜 볼만하겠어요.

  • 송기강
    1개월 전

    요즘 같은 불장에 확실한 한 채가 답입니다.

  • 다른북극여우
    1개월 전

    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에도 비슷한 시기가 있었죠. 그때 용기 낸 분들이 지금 웃고 있더라고요. 이스트폴 입주하시면 커뮤니티 시설 꼭 만끽하시길요!

  • 양민안
    1개월 전

    아마 맞을걸요? 지금이 상급지 갈아타기 마지막 열차일지도 모릅니다. 저도 광남학군 때문에 광장동 쪽 계속 눈여겨보는 중인데 매물이 없어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