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엄희아
1개월 전

래미안파크스위트 854세대 실거주 동선과 주변 환경 정리

구의동 래미안파크스위트 주변 상권과 장보기 동선은 어떨까요.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며 손품 좀 팔아봤습니다. 2018년 9월에 854세대가 입주 완료한 뒤로 이제 6년 차 넘어가니 주변 인프라는 자리가 다 잡혔죠. 단지 정문 나와서 광진경찰서 방향이나 아차산역 쪽으로 가는 길이 메인인데, 대형 마트보다는 근처 식자재 마트나 구의시장 쪽 동선이 더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대중교통 접근성은 사실 어떨지 궁금하실 텐데요. 아차산역이나 구의역까지 거리가 좀 애매하다는 평이 있는데, 이건 걷는 속도에 따라 체감이 다를 겁니다. 데이터상 주차 대수가 세대당 1.33대라 2018년식 치고는 평균치 이상이라 자차 비중도 꽤 있을 듯하네요. 단지 주변이 조용한 주택가라 산책로는 어린이대공원 쪽으로 붙는 게 제일 깔끔한 코스가 돼지 않을까 싶음. 결국 800세대 넘는 브랜드 단지의 쾌적함을 구의동 입지에서 누리는 게 핵심 아닐까요. 2018년 준공이라 단지 내부는 깔끔한데 주변은 또 노포나 시장 분위기가 섞여 있어서 묘한 대비가 있거든요. 저처럼 숫자랑 동선 따지는 사람들한테는 이런 정취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는데, 서울 내에서 이 정도면 준수한 실거주 환경이죠. 물론 제 통장이 그 환경을 못 따라가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2

댓글
2개

  • 박우현
    1개월 전

    주차 1.33이면 이 동네 구축들 사이에서는 천국이죠.

    한윤빈
    1개월 전

    글쎄요 854세대에 주차 1.33이 넉넉하다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요? 요즘 차 두 대씩 굴리는 집도 많아서 밤에는 이중주차 할지도 모름.

    답글 1개 펼치기
  • 이이별
    1개월 전

    산책로가 어린이대공원 쪽으로 붙어있어서 애 키우기엔 참 좋긴 하더라구요. 근데 역까지 걷는 건 여름에 좀 빡셀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