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김유혜
1개월 전
동의율 70% 완화가 자양1동 재개발 갈등의 해법이 될까
최근 8·13 대책으로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이 70%까지 낮아진다는 소식에 광진구 노후 주거지들도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바빠진 분위기입니다. 특히 자양1동 614번지 일대는 현재 모아타운과 신통기획 추진 세력이 동시에 붙어서 설명회 열고 전단지 돌리는 등 주도권 싸움이 꽤 치열한 상황이거든요. 동의율 요건이 5%포인트만 낮아져도 지지부진하던 구역들에게는 사업 속도를 낼 수 있는 확실한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속도가 빨라지는 것과 별개로 다세대 빌라 소유주들 사이에서 도는 '84타입 분담금 10억설' 같은 비용 리스크는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 있습니다. 결국 규제 완화가 실질적인 공급으로 이어지려면 주민 간의 방식 합의와 그리고 현실적인 분담금 조율이 선행되어야 속도전의 의미가 생길 것 같네요. 아무리 절차가 빨라져도 내야 할 돈이 감당 안 되면... 이건 좀 다른 차원의 문제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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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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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이1개월 전
동의율 낮아지면 속도는 붙겠지만 자양1동처럼 두 세력이 붙어있는 곳은 오히려 더 시끄러워질 수도 있겠는데요.
- 빠른낙타1개월 전
분담금 10억이면 지금 빌라 값에 더해서 웬만한 신축 매매가랑 비슷해지는데 사업성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박선용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분담금이 제일 큰 벽이죠. 그래도 일단 조합 설립이라도 돼야 뭐라도 추진이 되는 거라 이번 완화는 긍정적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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