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포근한딱다구리
1개월 전
더샵스타시티 49평 26.7억 신고가 돌파에 대한 냉정한 시선
어제 자양동 더샵스타시티 쪽에서 연락 하나 받았는데 49평이 26.7억에 찍혔다네요. 작년 저점 20.5억 대비하면 거의 6억 넘게 점프한 셈인데, 이게 단순한 반등인지 고점 돌파의 서막인지 냉정하게 따져볼 타이밍입니다. 52층 고층 매물이라 특수성이 있긴 하지만, 1177세대 대단지에서 1년 최고가를 다시 썼다는 건 상징성이 크죠. 지금 호가는 27.2억 선까지 올라와 있는데, 이 가격을 받아줄 추격 매수세가 붙을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지금 진입하는 건 베테랑의 방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20억대 초반에 잡았던 사람들 입장에선 지금이 훌륭한 엑시트 시점일 텐데, 누군가의 탈출구를 내가 열어주는 꼴이 될 수도 있거든요. 당분간은 거래량 추이를 보면서 숨을 좀 골라야겠습니다. 스타시티 주차 대수 3.28대라는 압도적 장점이 여전하긴 해도, 시세 사이클상 어깨 이상은 확실히 넘어온 기분이라... 아, 근데 52층 조망권 생각하면 또 마음이 흔들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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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3개
- 엄청난밍크1개월 전
52층이면 한강뷰 끝내주겠네요. 그래도 26.7억은 좀 무겁긴 함.
- 가엾은코끼리1개월 전
호가가 벌써 27억 넘었나요? 저는 아직 20억 초반대 잔상이 남아서 손이 안 나갑니다.
- 윤혁배1개월 전
더샵스타시티는 주차가 깡패라 실거주 만족도는 최상일 텐데, 투자로 지금 들어가기엔 확실히 타이밍이 좀 늦은 감이 있긴 하죠.
보람찬바다거북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주차나 인프라는 광진구 원탑 맞아요. 근데 지금 신고가 따라가는 건 리스크가 커 보여서 저도 일단 관망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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