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박서가

대출 막힌 1주택자, 자양4동 조합설립 보고 세운 성수 진입 루트

대출 한도가 묶이면서 기축 아파트 갈아타기가 사실상 현금 싸움이 됐네요. 래미안파크스위트 33평 평균가가 22억을 넘겼는데, 취득세랑 복비까지 따져보면 제 가용 자금으로는 상급지 진입이 무리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그래서 아예 자양4동 A구역 같은 초기 정비사업지로 선회했습니다. 여기는 9월 10일에 조합설립인가가 났는데, 속도가 워낙 빨라 규제 속에서도 자산 키우기엔 가장 확실한 카드로 보이더군요. 현금이 더 부족하다면 중곡동 D2 구역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최근에 신통기획 연번 발급받고 단독 추진으로 가닥을 잡았는데, 이런 곳들이 결국 성수 직행이 막힌 상황에서 몸집을 불려줄 현실적인 징검다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리한 대출로 상급지 추격하기보다는, 확실한 정비사업 구역을 선점해 자본을 축적하는 게 성수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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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먼산양

    자양4동 조합인가는 진짜 역대급 속도네요. 성수 전략정비구역이랑 묶어서 보면 입지 가치는 충분해 보입니다.

  • 다정한비버

    중곡동 D2는 아직 극초기라 리스크는 있겠지만 소액으로 묻어두기엔 나쁘지 않은 선택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