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권혁혁
국평 27억 찍은 자양동, 30억 있으면 마포 대신 광진구 갈까요?
이제 광진구 국평 27억이 현실이 됐는데, 여러분이라면 마포 가시겠어요 아니면 여기 남으시겠어요? 이스트폴 분양가가 15억 안팎이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옆 단지 롯데캐슬리버파크 84타입이 27억에 찍혔네요. 오래 살다 보니 이 동네가 이렇게 변할 줄은 알았지만, 금리가 이 모양인데도 신고가가 나오는 걸 보니 역시 한강변 힘이 무섭긴 합니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같은 모아주택도 입주를 시작했다던데, 고층 한강 뷰 나오는 집들은 확실히 희소성 면에서 대접을 받는 분위기더라고요. 게다가 2031년 준공 목표인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까지,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으면 강변역 일대 지도가 아예 바뀔 텐데 말이죠. 2027년부터 테크노마트로 터미널 기능이 잠시 옮겨간다는데, 그때부터는 유동인구 동선도 달라지고 동네가 더 시끌시끌해질 것 같습니다. 최근 자양4동 A구역이 조합설립인가까지 받은 걸 보면, 광진구가 이제는 마포 대장주들과 비교해도 자산 가치 면에서 밀릴 게 없어 보이네요. 금리 리스크가 여전해서 걱정은 되지만, 한강변 입지에 터미널 호재까지 겹친 광진구의 상승 여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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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개
2개
- 김기안
저는 광진구 남으렵니다. 터미널 현대화되면 강변역 인프라 자체가 상급지로 한 단계 더 점프할 텐데 지금 팔기는 아깝죠.
- 소훈오
솔직히 27억은 좀 과한 거 아닌가요. 그 돈이면 잠실 구축이나 마포 신축 상급지가 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 저는 좀 회의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