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깊은오소리
1개월 전

구의현대2단지 21억선 안착, 전세 수요가 이 가격 받아줄까요?

구의현대2단지 상가 부동산 갔다가 깜짝 놀랐음. 평일 낮인데 전세 매물 나오기만 기다리는 대기자가 세 팀이나 있더군요. 자양 현대10차 20.9억 신고가 찍히니까 광진구 전체 호가가 같이 들썩이는 모양새임. 1,606세대 대단지의 저력은 결국 직주근접 수요에서 나옴. 광화문, 강남 어디든 30분 컷이니 전세가 10억에도 줄을 서는 거임. 원칙 하나는 확실함. 전세가가 하단을 지지하지 못하는 상승은 사상누각임. 현재 구의현대2단지 31평 전세 호가가 10억선까지 붙었음. 이게 실거래로 안착하면 매매가 23억도 시간 문제로 보임. 단순 거품이라기엔 실거주 만족도가 너무 높음.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같은 호재는 아직 가격에 다 안 녹았음. 인프라가 깔리면 광진구의 체급 자체가 한 단계 더 점프할 것임. 단기적으로는 9월 이사 철 전세 소화 속도가 관건임. 나는 일단 현장의 전세 계약 전환율을 매일 체크하며 대응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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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허솔선
    1개월 전

    구의현대2단지는 전세가율이 깡패라 하락기에도 든든하죠.

  • 전진별
    1개월 전

    자양 현대10차 20.9억 터진 게 진짜 신의 한 수였음. 그거 보고 구의동 쪽으로 매수세 확 옮겨붙는 게 현장서도 느껴집니다.

  • 김배용
    1개월 전

    동부간선 지하화 호재는 사실 장기전으로 봐야 됩니다. 지금 당장 가격에 반영하기엔 좀 이른 감이 있는데 실거주 수요가 워낙 탄탄하게 받쳐주니까 호가가 안 빠지는 거임. 현장 분위기는 확실히 전세가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전형적인 불장 초입이네요.

  • 임빈용
    1개월 전

    31평 21억이면 전세 10억은 가야 수익률이 나오는데 말입니다.

  • 기쁜도마뱀
    1개월 전

    9월 이사철 물량 소화되는 거 보면 답 나오겠음. 전세 대기자들 붙는 거 보니 23억도 금방 갈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