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뜨거운새우
1개월 전

구의삼성쉐르빌 강변역 인프라와 직접 살펴본 생활 동선

아이들 교육이랑 동네 분위기 꼼꼼히 따져보는 편이라 구의동 쪽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강변역 쪽 오며 가며 항상 눈에 띄던 구의삼성쉐르빌. 2001년생이라 벌써 20년 넘은 단지인데도 외관이나 관리는 참 깔끔하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주변 생활환경을 쭉 훑어보니 동선이 정말 알차더라고요. 강변역이 코앞이라 대중교통 이용하기엔 이만한 데가 드물죠. 강변 테크노마트나 동서울터미널도 슬슬 걸어갈 거리였고요. 단지 안에도 병원이나 약국 같은 편의시설이 꽤 많더라고요? 멀리 안 나가도 웬만한 건 건물 안에서 해결되겠다 싶어 엄마 입장에선 이런 게 참 큰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주차는 세대당 0.5대 남짓이라 수치만 보고는 걱정했는데 직접 가보니 의외로 여유가 있어 보여서 좀 놀라긴 했어요. 물론 밤늦은 시간에는 상황이 또 다를 수도 있겠지만요. 다만 복도식 구조라 환기가 잘 안 될까 봐 그건 좀 걸리네요. 음식점 냄새가 복도로 올라온다는 얘기도 들리던데 이런 부분은 집마다 느끼는 차이가 꽤 클 것 같아요. 250세대 정도 되는 규모라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맛은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이런 소소한 생활 디테일에서 갈릴 듯해요. 직접 살아보신 분들 눈에는 또 다른 점들이 보이시겠죠? 이런저런 면을 따져봐도 참 묘한 매력이 있는 단지임은 분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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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뼈저린사막여우
    1개월 전

    여기 상가에 병원이랑 약국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 키우면서 급할 때 진짜 편하더라고요. ㅎㅎ

  • 날카로운물개
    1개월 전

    복도식이라 환기 걱정하시는 거 이해해요. 근데 또 층간소음은 의외로 별로 없다고들 하더라고요.

    김태리
    1개월 전

    그 연식에 그 세대수면 관리비나 수선비 부담은 없나요? 저는 아무래도 주상복합이라 그게 제일 걸리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장예리
    1개월 전

    주차 수치만 보고 거르려다가 직접 가보고 마음 바뀐 1인입니다. 제 경우엔 낮엔 주차장 정말 널널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