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기다란순록
1개월 전
구의삼성쉐르빌 강변역 인프라랑 생활 동선은 진짜 편하네요
오늘 강변역 쪽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단지 앞 부동산 시세표를 좀 봤어요. 오래 살다 보니 이제는 시세 숫자가 바뀌는 게 이 동네 가치가 인정받는 것 같아 혼자 흐뭇하더라고요. 구의삼성쉐르빌은 일단 문밖을 나서면 생활 동선이 참 정직해요. 역까지 가는 길이 평탄하고 테크노마트나 마트 장보기가 워낙 수월하니까요. 제 기준에는 이만한 슬세권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몸이 편한 동네거든요. 물론 주상복합이라 복도식 구조에서 오는 환기 같은 건 개인마다 호불호가 있겠더군요. 저도 가끔 음식점 냄새가 올라오나 싶을 때가 있지만 생활 편의성이 워낙 압도적이라 상쇄가 돼요. 실거래가 뜬 거 보고 지인한테 말해줬더니 다들 광진구 입지 무시 못 한다고 난리네요.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요즘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지는데, 저만 이렇게 놀라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여기 오래 사신 분들은 아마 제 마음 다 이해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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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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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드라운코알라1개월 전
강변역 인근에서 여기만큼 장보기 편한 곳 드물죠. 테크노마트 지하만 가도 웬만한 건 다 해결되니까요.
김루예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슬세권 하나는 인정입니다. 다만 주상복합 특유의 냄새 유입은 층마다 좀 복불복이라던데 그건 확인해보셨나요?
답글 1개 펼치기 - 윤서명1개월 전
살아본 사람만 알죠. 구조가 좀 특이해도 일단 지하철 가깝고 평지인 게 나이 들수록 최고더라고요.
- 고운밍크1개월 전
저는 환기 예민해서 복도식은 좀 망설여지던데 실거주 만족도가 그렇게 높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