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그랜드파크 32평 전세가율 52%면 갭투자 안전 구간으로 보임
제가 보려고 정리한 건데 갭투자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될까 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제가 수십 년간 매매하면서 보니까 전세가율이 하방 지지선을 잡아주는 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요즘 구의동 e편한세상광진그랜드파크 전세가율을 좀 뜯어봤는데 데이터가 꽤 흥미롭습니다. 우선 32평 기준으로 매매 평균이 23억 4,600만 원 정도인데 전세가 12억 2,400만 원선이네요. 전세가율로 따지면 대략 52.2% 정도 나오는데 이 정도면 신축 치고는 꽤 탄탄한 안전 구간입니다. 42평형은 매매 35억 1,300만 원에 전세가 14억 9,800만 원이라 전세가율이 42.7%까지 내려가요. 대형 평수는 전세가율이 낮아서 투자금 부담이 크겠지만 32평은 실거주 수요가 받쳐주니 리스크가 덜하죠. 물론 2021년 준공된 730세대 신축이라 감가상각 걱정은 없겠지만 대출 금리가 변수긴 합니다. 하지만 50% 넘는 전세가율은 하락기에도 전세금이 매매가를 밀어 올리는 힘이 있어서 심리적으로 든든하거든요. 내가 예전에 하락장도 겪어봤지만 결국 전세가율 높은 놈들이 제일 먼저 회복하고 잘 버팁니다. 광진구 입지 믿고 길게 보실 분들이라면 지금 이 구간은 충분히 유망한 타점이라고 판단되네요. 혹시 이 단지 갭으로 들어 가신 분들 중에 실거주 만족도나 전세 순환 잘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댓글5개
- 엄청난오소리1개월 전
52%면 신축치고 나쁘지 않네요. 요즘 서울 신축들 전세가율 워낙 박살 나서 50%만 넘어도 선녀로 보입니다.
- 민서인1개월 전
광그팍은 어린이대공원 가깝고 단지 깔끔해서 전세 수요는 꾸준하죠. 저도 좋게 보고 있습니다.
- 즐거운황새1개월 전
베테랑 투자자님 식견에 공감하고 갑니다. 결국 전세가가 매매가를 지탱해 줘야 하락장에서도 잠이 잘 오더군요. 데이터로 딱 짚어주시니 더 믿음이 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박현태1개월 전
42평은 갭이 너무 커서 부담되지만 32평은 확실히 각이 나오네요.
- 흡사한감사역1개월 전
1년사이 전세가가 2억 넘게 올랐네요. 신축에 커뮤니티도 좋고 실평수도 넓게 빠져서 좋죠 초중 품아에 건대호수 어린이대공원도 가깝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