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20억 시대에 'Jump 중곡' 예정지라도 잡는 게 맞을까요?
광진구 평당 1억 소식 들으니 그때 왜 안 샀나 싶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열심히 살아서 연봉이 7,000만 원 넘었는데, 오히려 대출 규제에 걸려 디딤돌 혜택도 못 보게되니 비참한 기분까지 듭니다. 최근 자양동 현대10차 34평형이 20.9억 원에 실거래 찍히는 걸 보며 핵심지 진입 장벽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실감합니다. 대출은 3억 정도 나올 것 같은데 은행 규제가 계속되니 자양동이나 광장동 같은 핵심지는 이제 제 예산에서 완전히 멀어지는 것 같네요. 그래서 시선을 돌려보게 되는 곳이 '2040 광진플랜'에서 'Jump 중곡'으로 지정된 중곡동 일대 저층 주거지입니다. 1960년대 조성된 노후 지역이지만 생태·첨단도시로 개조한다는 계획이 있어, 핵심지 1주택 대신 대안 지역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는 게 나은 선택일지 분석 중입니다. 매수 심리 지표가 살아나는 시점이라 결정이 더 조급해지지만, 이번 사이클은 이전과 달리 정책 대출 문턱이 매우 높고 실거주 의무 등 규제가 촘촘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시장의 거시적인 흐름과 본인의 상환 능력을 냉정하게 대조해 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이 글이 누군가의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댓글5개
- 뼈저린고양이1개월 전
중곡동 재개발 호재가 확실히 자양동 급등세를 따라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 박별오1개월 전
연봉 7천이면 정말 애매한 구간이긴 하죠. 그래도 'Jump 중곡' 플랜이 구체적이라 실거주 겸해서 보시는 것도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 정안연1개월 전
데이터상으로 보면 지금 광진구 매수 심리가 상당하긴 합니다. 다만 자양동 현대10차 가격은 이미 선반영된 측면도 있어서요. 중곡동 저층 주거지들이 아파트로 변모하는 시간을 견딜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음. 본인의 자금 스케줄을 먼저 점검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박규준1개월 전
디딤돌 놓치신 건 아쉽지만 일반 주담대 금리도 조금씩 조정되는 추세니까 너무 상심 마세요.
- 괜찮은산토끼1개월 전
광진구는 학군이나 교통 호재가 워낙 탄탄해서 중곡동도 결국 시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