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늦은참새

광진구 상승률 1위 찍었네요. 실거주가 답입니다.

통계로 확인해보니 서울에서 광진구만큼 실거주 만족도가 높은 곳이 ㄹㅇ 없더군요. 실제로 광진구가 서울 25개 구 중에서 주거만족도 1위를 찍었다는 뉴스를 보고 무릎을 탁 쳤습니다. 4월 셋째 주만 해도 매매가가 0.22%나 오르면서 반등 속도가 심상치 않네요. 이건 단순한 거품이 아니라 찐 실거주자들이 받쳐주는 힘이라 봅니다. 결국 전년 대비 실거래가 상승률이 19%로 서울 전체 1위를 기록한 게 그 증거입니다. 구의동 강변에스케이뷰 84타입이 16억 9,200만 원에 거래되는 거 보셨나요? 자양동 자양현대도 14억 9,000만 원까지 올라왔는데, 데이터 뜯어보니 이건 의외로 괜찮은 흐름이라 봅니다. 입주 물량 과잉 시기가 아니면 이런 급매 소화는 금방인데, 이 정도 하방 경직성이면 리스크가 예상보다 훨씬 낮네요. 20평대는 나중에 갈아타기 힘들어서 정말 비추고, 무조건 국평 이상으로 줍줍하는 게 답이라 생각합니다. 겨우 20평대는 정말 비추네요. 탄탄한 주거 만족도가 시세를 밀어 올리는 구조라 하락기에도 여긴 맷집이 다르니, 결국 실거주 수요가 깡패라는 걸 광진구가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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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신재가

    광진구 실거주 만족도는 ㄹㅇ 인정이죠.

  • 홍인욱

    강변에스케이뷰 16억 넘은 거 보니 진입 타이밍 잡기 더 빡세졌네요.

  • 박빈영

    전세가 하락 가능성만 없으면 무조건 고입니다. 데이터상으로 수치가 안전하면 바로 진입해야죠.

  • 귀여운두더지

    저도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20평대는 거르는 편입니다. 나중에 팔 때도 국평이랑은 수요 차이가 너무 나니까요. 지금 광진구 흐름은 의외로 견고해서 지켜볼 만합니다.

  • 보람찬독수리

    자양현대 14.9억이면 줍줍할 만한 가격대였나요? 입주 물량 체크해보고 레버리지 무리 안 가면 저도 들어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