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극동 49층 소식에 구의현대2단지까지 들썩이는 이유
드디어 광장 극동이 49층 시대를 열었는데, 이거 단순한 층수 문제가 아니네요. 내가 예전에 압구정이나 잠실 재건축 추진될 때도 현장에서 봤지만, 결국 한강변 스카이라인이 바뀌면 그 동네 급 자체가 달라집니다. 이번에 용적률 339.5%까지 끌어올린 건 진짜 신의 한 수라고 봐요. 세대수가 2,049세대까지 늘어나면 광장동 대장주 자리는 따 놓은 당상이죠. 사실 광장동이 학군은 좋아도 신축 목마름이 진짜 심했잖아요. 극동이 치고 나가니까 옆에 구의현대2단지나 현대프라임 사시는 분들도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립니다. 특히 동서울터미널이 지상 39층 규모로 재건축 확정된 게 큰 것 같아요. 터미널 연면적이 기존보다 120% 이상 커진다는데, 이 정도 인프라가 뒤를 받쳐주면 극동의 49층은 그 가치가 더 뛸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30년 넘게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규제니 뭐니 해도 핵심 입지는 결국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조합설립 인가 나기 전에 몸테크라도 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나중에 웃는 법이죠. 지금 광장동은 단순히 아파트 하나 짓는 게 아니라, 광진구 전체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구간에 진입했다고 봅니다.
댓글4개
- 가냘픈수달3개월 전
결국 입지가 깡패죠. 극동 1차 대지지분 많은 거 아는 사람들은 벌써 조용히 움직였을걸요.
- 김미훈2개월 전
49층이라니 세상 많이 변했음. 나 때는 15층만 돼도 고층이라고 좋아했는데 말이죠.
- 안타까운북극여우2개월 전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이 진짜 핵심 호재라고 생각합니다. 터미널 지하화하고 지상에 복합시설 들어오면 구의동, 광장동 일대 지도가 완전히 바뀔 거예요. 극동 재건축이랑 시너지 나면 무섭게 오를 듯.
- 손혜진2개월 전
지금 들어가기엔 너무 늦었을까요? 28억씩 찍히는 거 보니 한숨만 나오지만 그래도 실거주 생각하면 지금이 제일 싼 거 같기도 하고요. 고민이 깊어지는 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