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슬픈흰곰
1개월 전

광장 극동 대신 자양4동A 등기 친 후기?

학군지 전세 살며 애 키우던 시대는 이제 광장동에서도 저물어가는 것 같아요. 솔직히 광장 극동아파트가 정비구역 지정됐다는 소식에 한참 고민했거든요. 근데 속도가 너무 안 나니까 마음이 자꾸 조급해지더라고요. 지금 사는 게 맞는지 밤잠 설치며 고민하다가 결국 방향을 틀었습니다. 지금 시장은 학군보다 한강뷰랑 초고층 랜드마크에 더 미쳐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임장 가보니까 동서울터미널 쪽은 매장들 다 빠지고 썰렁한 게, 오히려 이 정체가 자양동 쪽 신축급 단지들한테는 기회가 되겠다는 확신이 들었죠. 결국 최고 49층에 3천 세대 가까이 들어오는 자양4동 A구역으로 마음 굳혔어요. 광장동의 조용함도 좋지만, 낡은 학군지 타이틀보다는 압도적인 스카이라인이 제 자산 가치를 지켜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진짜 등기 치고 나니까 불안함보다는 설렘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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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홍오미
    1개월 전

    결단력 최고시네요. 광장동 구축 몸테크는 진짜 멘탈 나갑니다.

  • 조미솔
    1개월 전

    자양4동A 구역 속도 보면 그게 맞는 선택인 듯요. 축하드려요!

  • 김원이
    1개월 전

    근데 애 키우는 입장에서 광남 학군 포기가 되나요? 전 아무리 낡아도 광장동 못 떠나겠던데...

    달땡
    1개월 전

    광장동은 학군은 당연좋지만 아차산. 한강. 동터개발수혜. 교통 다 갖춘 곳이라 살기 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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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리희
    1개월 전

    동터 개발 시작하면 구의 자양 라인이 광장동 시세 따돌리는 건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달땡
    1개월 전

    동터개발되면 광장동도 같이 갑니다. 극동속도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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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하유
    1개월 전

    축하드립니다! 저도 30대인데 그런 실행력 진짜 부럽네요.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