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서기경
1개월 전

광장 극동 기다릴까 삼성1차나 자양현대한창 속도에 올라탈까

결국 재건축은 입지보다 '속도'가 돈을 벌어다 주는 시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처럼 공사비가 자고 나면 오르는 시기에는요. 지분이나 용적률 따지는 것보다 무조건 빠른 게 장땡이더라고요. 실제로 광장동이랑 자양동 일대 임장 다녀보면서 느낀 건데 사업 규모가 작더라도 눈에 띄게 움직이는 단지들이 확실히 실속 있어 보였습니다. 이 숫자를 놓고 보면 체감이 더 빠르실 거예요. 1. 자양현대한창: 가로주택정비인데 벌써 철거가 진행 중입니다. 2. 광장동 삼성1차: 소규모재건축 통합심의 통과해서 현수막 걸렸죠. 3. 광장 극동: 대단지 한강변이지만 이제 정비구역 지정 단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극동처럼 상징성 있는 대단지일수록요. 이해관계가 복잡해서 속도 내기가 구조적으로 참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자칫하다간 공사비 인상분만 고스란히 떠안을 수도 있거든요. 한 발 더 들어가 보면 결국 실속 챙기는 단지가 승자 아닐까요? 사업이 늘어질수록 분담금 리스크는 커지기 마련이니까요. 삼성1차나 자양현대한창처럼 작아도 빨리 치고 나가는 곳이 나중엔 웃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제 판단이 맞는지 직접 이 동네 살아보신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혹시 제가 놓친 사업 속도 변수 같은 게 더 있을까요? 이러다 입지만 믿고 기다리다가는 새집 구경도 못 할까 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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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혁나
    1개월 전

    공감합니다. 요즘은 입지 좋아도 사업 늘어지면 분담금 무서워서 못 들어가죠.

  • 작은사막여우
    1개월 전

    삼성1차 통합심의 통과한 거 보니까 확실히 소규모가 빠르긴 하네요. 극동은 한강변 대장주라 좋긴 한데 언제 다 지어질지 기약이 없어서 고민됨.

  • 따뜻한바다거북
    1개월 전

    저도 글쓴이님 의견에 동의하는 편입니다. 자양현대한창처럼 철거 들어간 곳들이 제일 부럽기도 하고요. 사실 재건축은 속도가 곧 돈인데 요즘 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직접 실거주 해보신 분들 중에 사업성 분석해보신 분 더 없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