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264-1 갭투자, 전세가율 50%면 들어갈만할까요?
요즘 자양동 쪽 재개발 속도 내는 거 보니까 마음이 참 급해지더라고요. 저도 아이 교육 생각해서 광장동 쪽 계속 눈여겨보고 있었거든요. 특히 광장동 264-1번지 일대 모아타운 추진한다는 소식 듣고 어제 임장 다녀왔어요. 근데 여기 가보니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그런 낡은 빌라촌이 아니더라고요. 유천빌라나 현대빌라 같은 곳들은 대형 평수 고급 빌라라 분위기가 아주 점잖더군요. 아는 분께 들어보니 여기 사시는 분들 자부심이 대단해서 동의율이 관건이겠어요. 지금 전세 끼고 사려면 전세가율이 어느 정도가 적당할지 고민이 많아지네요. 보통 이런 고급 빌라촌은 아파트랑 달라서 전세가가 잘 안 받쳐주잖아요. 전세가율 50% 정도면 하락장 와도 버틸 수 있는 마지노선이 될까요? 괜히 무리해서 들어갔다가 대출 이자 감당 못 하고 가족들 고생시킬까 봐 걱정돼요. 그래도 광진구에서 이런 입지에 대단지 아파트 들어서면 가치는 확실하죠. 혹시 이 동네 내부 사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단지 분위기나 실거주 만족도 같은 소소한 이야기라도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우리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웃으며 살 수 있는 보금자리 찾기가 참 쉽지 않네요. ㅎㅎ
댓글4개
- 김형은1개월 전
광장동 그쪽은 빌라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집들이 좋죠. ㅎㅎ 전세가율 50%면 모아타운 기대감 생각했을 때 나쁜 조건은 아닌 것 같아요.
- 나쁜참새1개월 전
유천빌라 사시는 분들은 재개발 반대하시는 분들도 꽤 있다고 들었어요. 워낙 대형 평수라 현금이 넉넉하신 분들이 많거든요.
- 약빠른말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광장동이 서울 최고죠. 학군도 좋고 조용하고요.
- 게으른삵1개월 전
갭투자도 좋지만 거기는 실거주 몸테크 하기도 괜찮은 동네입니다. 다만 사업 속도는 좀 길게 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거예요. 30% 오르는 거 금방이라지만 시간 싸움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