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박은원

광장동 양진학군 전입이랑 분위기 따져보니 고민되네요

광장동은 데이터로만 봐도 독특한 동네인 듯합니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 시기까지 전입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는 통계가 있던데요. 보통 그 시기면 입시 준비로 바쁠 땐데 끝까지 이곳을 찾는 이유가 있겠지요 길거리 아이들 분위기가 유독 선하고 건전하다는 평이 많아서 눈에 띄네요 주말에도 친구들끼리 숙제를 다 끝내고 만나는 면학 분위기가 잡혀 있다고 합니다 학군 구성을 보면 양진초, 양진중에서 광남고로 이어지는 라인이 꽤 탄탄해 보여요 특히 양진초는 방과후 수업이 체계적이라 맞벌이 가구에서 선호도가 높다고 하던데요.. 이런 공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은 실거주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겠어요 단순히 공부만 시키는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균질한 환경이 조성되는 점이 크다고 봅니다. 이런 동네 분위기가 아파트 자산 가치를 지탱하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 초등 저학년 때 진입해서 중등까지 쭉 보내는 게 정석이라는 말이 이해가 가네요. 아이 정서나 학습 습관 잡기에는 검증된 환경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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