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김기욱

광장극동 실거주랑 워커힐 가치 사이에서 머리터지기 일보직전?

광장동 대장주인 광장극동이랑 워커힐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머리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저는 직장이 광화문이라 광나루역 초역세권인 극동이 자꾸 눈에 밟히거든요. 이번에 정비구역 지정되면서 최고 49층에 2,049가구 대단지로 바뀐다는데 역세권 뉴홈 적용되서 용적률도 339.5%나 챙겼더라고요. 반면에 워커힐은 강북 원조 부촌이라는 상징성이 어마어마하죠. 2단지 용도지역이 1단지처럼 2종으로 상향된다는 계획안이 나오면서 통합 재건축 기틀이 잡힌 것 같긴 한데... 사실 제 기준에선 역까지 걸어가는 시간이 꽤 걸리는 게 걸려요. 출퇴근 10분이 삶의 질을 결정한다고 보거든요. 에휴 사업성만 보면 워커힐인데 실사용 가치는 극동이 압승인 것 같네요. 결국 실용적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역세권은 영원하다는 말 믿고 저는 그냥 5호선 5분 컷인 광장극동으로 마음 굳혔는데 혹시 저랑 비슷한 고민 하다가 선택하신 분 경험 공유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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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수줍은개구리

    역세권은 무조건 실거주 만족도가 깡패입니다 광장극동 가시죠.

  • 홍혜종

    워커힐 2종 상향되면 사업성 엄청 좋아질텐데 고민되긴 하겠네요. 저라도 바쁜 직장인이면 역 가까운데가 최고라 봐요.

  • 귀여운사슴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직장 가깝고 역세권인 곳으로 왔어요. 아침마다 전철역까지 15분씩 걷는거 은근 스트레스거든요. 광장극동 49층 랜드마크 되면 가치도 충분히 따라올걸요? 어차피 몸테크 할거면 삶의 질이 우선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