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1천만 원 시대, 자양4동 B구역 신통기획 속도에 주목하는 이유
서울에서 쌩현금으로 집 사기 힘든 시대라 그런지, 자양4동 B구역 움직이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네요. 최근 구의동 현대프라임 46평이 31.2억 신고가를 찍는 등 기축 가격이 30억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다시 정비사업 원석으로 쏠리는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하지만 옆 동네 성수지구 평당 공사비가 1,000만 원을 훌쩍 넘겼다는 소식에 추가 분담금 공포가 상당하죠. 이런 고물가 시대에 정비사업 수익성을 지키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시간'을 줄이는 것뿐입니다. 그래서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신속통합기획이 지금 시장에선 가장 강력한 레버리지가 됩니다. 실제로 자양4동 B구역은 연번 부여 일주일 만에 동의율 30%를 돌파하며 구청에 건축제한 신청까지 끝냈더군요. 20년 넘게 표류 중인 인근 자양7구역의 사례를 보면 이 속도가 얼마나 비현실적인지 체감되실 겁니다. 1,600세대 규모의 한강변 대단지라는 상징성에 신통기획의 속도전이 결합된다면, 여기가 고공 공사비 리스크를 헷지할 광진구의 마지막 승부처가 될 거라 봅니다.
댓글3개
- 이경혜1개월 전
동의율 30%를 일주일 만에 채웠다는 건 소유주들 의지가 장난 아니라는 소리죠. 사업은 결국 속도가 돈입니다.
- 정연원1개월 전
현대프라임 31억 찍은 거 보면 자양동 입지는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신통기획으로 빨리만 가주면 대장주 교체는 시간문제일 듯함
- 짧은하마1개월 전
근데 신통기획이 말만 빠르지 실제 이주까지는 변수가 많아요. 자양7구역도 처음에는 금방 될 줄 알았거든요. 너무 장밋빛으로만 보는 건 위험하다고 봅니다.
탐스러운꿀벌1개월 전위에 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지금처럼 공사비 무섭게 오를 때는 자양4B처럼 초기 동력 확실한 곳 아니면 진입 자체가 불가능해요. 저는 차라리 속도에 베팅하는 게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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