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장아리

공공분양 18억 시대에 자양동은 어떨지

공급 정상화가 2028년 이후에나 가능하다는 소식 보니까 무주택자들 분노가 이해가 갑니다 그러다 보니 최근 신길 2구역 공공분양가가 18억 원까지 나온 거 보고 다들 충격받은 눈치던데요. 이게 남 일이 아닌 게 광진구 재개발 예정지들도 이 가격대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양동 성동초 인근 2구역이 2030년 착공 목표로 속도를 낸다지만 공공 주도라는 점이 걸리네요 브랜드 고급화가 어려울 거라는 우려가 실제 주민들 사이에서도 꽤 나오는 것 같습니다 자산 가치를 생각하면 하이엔드 브랜드가 빠진 대단지는 아무래도 상승 힘이 약할 수밖에 없죠 그래서인지 면적이 가장 넓은 자양4동 A구역 같은 민간 신통기획 쪽으로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네요 브랜드 가치가 확실한 곳으로 수요가 쏠리면 지역 내에서도 양극화는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공급이 늘어난들 분양가 18억을 버틸 체력이 없으면 또 소외되는 구조가 반복될 것 같아요 막연하게 2028년만 기다리기보다 민간 사업지들 속도를 체크하며 진입 각을 보는 게 현실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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