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 5천 플피 붙는 거 보니 '똘똘한 한 채'가 정답 같습니다
광주 분양전망지수가 한 달 만에 32.6포인트나 튀었다는 소식에 집안 분위기가 안 좋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당장이라도 등기 치러 갈 기세인데 남편분은 아직도 하락 타령이라니... 남 일 같지 않네요. · 1) 사실 저도 옛날에 하락론자 말만 믿고 버티다가 상투 제대로 잡았던 뼈아픈 기억이 있거든요. 그때 억 단위로 깨지고 나니까 시장 데이터 무서운 줄 알게 되더라고요. 지금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 34평형이 프리미엄 5천씩 붙어서 5억 9627만 원에 거래되는 게 그냥 숫자가 아님. · 2) 대안 지역 여러 채 굴리는 것보다 확실한 핵심지 한 채가 결국 이깁니다. 특히 9월에 나올 3,216세대 대단지 챔피언스시티 물량 보면 답 나오죠. 분양가 나오면 아마 다들 '그때가 쌌구나' 소리 절로 나올 거임. · 3) 반도체 호재니 뭐니 해도 결국 실거주 만족도 높은 대장주가 끝까지 버텨주더라고요. 어설프게 갭 적다고 외곽 다주택 늘렸다가 역전세 맞고 고생했던 제 40대 시절 생각하면... 아, 진짜 이건 다시 생각해도 아찔함. 솔직히 남편분 마음도 이해는 가요. 금리 무섭고 고점 같고. 근데 시장은 절대 안 기다려주더군요. 제가 7억짜리 아파트를 8억 5천 넘게 주고 사면서 배운 교훈은 '애매할 땐 무조건 대장을 잡아라'였습니다. 결국 시간 지나고 보면 똘똘한 한 채 들고 있는 사람이 가장 편하게 웃더라고요. 저처럼 지각비 세게 내고 나중에 피눈물 흘리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확실한 랜드마크 선점을 고민해 보시는 게 맞네요.
댓글6개
- 심수현1개월 전
남편분 좌파임? 세상 돌아가는 꼴을 너무 모르시네.
- 도민솔1개월 전
진짜 팩트네요. 저도 예전에 광주 변두리 세 채 샀다가 관리도 안 되고 수익률은 박살 났던 기억이... 결국은 입지 좋은 똘똘한 한 채가 정답입니다.
- 임영이1개월 전
힐스테이트첨단센트럴 플피 5천이면 이제 시작이라고 봅니다. 나중에 챔시티 분양가 뜨면 다들 기절할걸요?
- 김한형1개월 전
집은 여자 말 들어야 한다는 게 과학입니다.
- 멋진산토끼1개월 전
저도 2023년에 행당 한진 못 샀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자다가 이불킥 해요. 지금 안 사면 내년엔 1억 더 얹어줘야 할지도 모름.
- 고달픈벌새1개월 전
남편분한테 이 글 꼭 보여주세요. 유튜브 하락론자들 말 듣다가 진짜 거지 되는 거 순식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