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17억 돌파 보니까 첨단3지구 6블럭이랑 챔피언스시티가 다시 보이네요
어제 퇴근길에 평촌 국평이 17억 넘었다는 소식 듣고 정말 한참을 들여다봤네요. 단순히 남의 동네 이야기라고 치부하기엔 수도권 상방이 열리는 속도가 예사롭지 않아요. 지방 투자자 입장에서도 이게 결국 광주 핵심지로 온기가 넘어올 신호탄 아닐까 싶거든요. 이런 흐름이면 광주에서 완판 행진 중인 첨단3지구가 다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6블럭은 사실상 마지막 분상제 물량이라던데, 지금 같은 분위기면 가격 메리트가 예전보다 훨씬 강력하게 다가오는 시점이죠. 물론 분상제 단지도 좋지만 광주 최고층 랜드마크를 노리는 챔피언스시티도 눈에 띕니다. 더현대 복합개발이랑 연계돼서 나오는 상품성이라 수도권 상급지 모델이랑 참 닮았어요. 리스크를 따져봐도 이런 대체 불가한 입지는 시장이 흔들려도 결국 하방을 받쳐주거든요. 지금 현금을 쥐고 관망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이 기회비용을 따져서 진입할지 고민이 깊어집니다. 전국적으로 청약 조건도 유연해졌고 수도권 열기가 이 정도로 뜨거우면, 광주 내에서도 확실한 입지나 가격적 이점이 있는 곳으로 유동성이 쏠리는 건 시간문제임. 다만 고금리 기조가 완전히 꺾인 건 아니라서 섣부른 낙관은 경계해야겠죠. 그래도 입주 시점의 공급 물량과 분양가 추이를 비교해 보면 답은 어느 정도 나옵니다. 결국 희소성 있는 분상제 막차나 압도적 랜드마크가 광주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거라 봐요. 저도 9월 분양 일정 나오면 모델하우스 현장 분위기부터 다시 꼼꼼히 체크해 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무작정 뛰어들기보다 내 자금 계획 안에서 최적의 진입 시점을 잡는 게 핵심이죠. 수도권 고점 돌파는 결국 지방 핵심지의 가격 정당성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3개
- 단아한치타1개월 전
수도권 불장 보니까 광주 분상제 단지들은 선녀로 보임. 6블럭은 무조건 터질듯
- 이호영1개월 전
글쎄요. 평촌이랑 광주를 단순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챔시 분양가 나오는 거 보고 판단해도 안 늦을 거 같은데.
- 최형재1개월 전
리스크 관리형이라시더니 분석이 예리하시네요. 저도 챔피언스시티 스카이 커뮤니티 기대 중인데, 분양가만 적당하면 광주 대장 바뀔지도 모르겠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