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센트럴자이 줍줍보다 강남 하이엔드 상경이 나은 타이밍인가
요즘 광주 신축 분양가 보면 우리가 알던 지방 아파트 가격이 맞나 싶음. 상무센트럴자이에 아직 미분양 물량이 남아 있는 것도 결국 이 가격 저항선 때문임. 광주 자산가들 사이에서 '돌고 돌아 봉선동'이라는 말도 이제는 옛말 같음. 자녀 다 키운 세대들이 봉선동 대장주 팔고 신축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함. 현시점 타이밍을 결정짓는 핵심 근거는 세 가지임. 일단 광주 상급지 신축의 가격대가 강남권 하프(half) 수준까지 치고 올라왔음. 그리고 금리 사이클이 꺾이는 시점에 자산 가치 방어력은 결국 서울 하이엔드가 압도적임. 마지막으로 지방 양극화가 심해질수록 상무지구 신축보다는 강남 한 채의 희소성이 더 커질 수밖에 없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예전 하락기에도 강남은 회복 탄력성이 아예 달랐던 것 같음. 수도권 하급지 키 맞추기 기다리는 것보다 핵심지 선점이 수익률 면에서 유리함. 결국 15억~20억대 자금 여력이 있다면 광주 미분양 줍줍은 메리트가 떨어짐. 취득세랑 보유세 감당 가능한 수준이라면 지금이 강남 진입의 적기라고 봄. 아마 제 생각이랑 다르게 광주 실거주 가치를 더 높게 보시는 분들도 있겠죠. 지금 타이밍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으면 듣고 싶음.
댓글3개
- 강재진1개월 전
상무자이 미분양은 입지 대비 가격이 너무 무거웠음. 지금은 차라리 강남 급매 잡는 게 타이밍상 맞다고 봅니다.
- 더운가재1개월 전
봉선동 풍경채 들고 있는데 상경은 꿈도 못 꾸네요. 부럽습니다.
- 김린훈1개월 전
냉정하게 분석하셨음. 지방 신축 고분양가 받아줄 바에야, 세금 더 내더라도 서울 핵심지로 가는 게 나중에 웃는 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