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노태현
1개월 전

부동산 대폭락 예언보다 무서운 층간소음, 챔피언스시티는 다를까요?

유튜브나 카페 보면 다들 집값 대폭락한다고 난리도 아니잖아요. 결정 기한은 다가오는데 이런 글 볼 때마다 심장이 덜컥 내려앉아요. 어제는 비 오는 날인데도 광주 임동 쪽 현장을 한번 둘러보고 왔거든요. 무등산 자이 근처 구축 복도식 아파트 사시는 선배 집에 잠시 들렀는데, 위층에서 가구 끄는 소리랑 애들 뛰는 소리가 거실까지 그대로 울리더라고요. 층간소음 때문에 정나미가 다 떨어졌다는 선배 표정을 보니 남 일 같지가 않았음. 결국 폭락론이 아무리 득세해도 실거주자들은 결국 '삶의 질'을 찾게 되나 봐요. 이런 소음 스트레스 없는 곳이라면 하락장에서도 충분히 버틸 힘이 있겠다 싶었죠. 그래서 제가 요즘 눈여겨보는 게 기둥식 구조나 특화 설계가 들어가는 곳인데요. 9월에 나올 챔피언스시티 1차 같은 랜드마크 단지들이 딱 그런 케이스 아닐까 싶어요. 최상층에 스카이 커뮤니티까지 들어가는 하이엔드급이라 층간소음 설계도 남다를 것 같거든요. 사실 이안이나 더샵 같은 곳들이 층간소음 이슈로 F등급 받았다는 데이터 보고 좀 충격받았었거든요. 근데 챔피언스시티는 입주민 전용 공간이나 에듀테크 시설까지 신경 쓴다니 확실히 차별화될 듯함. 결국 부동산 하락 예언이 맞든 틀리든, 실거주 가치가 독보적인 단지는 살아남는다고 봐요. 구조적 설계가 탄탄한 하이엔드 단지들은 폭락장에서도 자기만의 시세를 굳건히 지켜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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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강루혁
    1개월 전

    근데 층간소음은 진짜 복불복이라... 기둥식이라고 100% 안 들리는 건 아니더라고요.

  • 빠른두더지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30대라 그런지 딴 건 몰라도 소음 스트레스 없는 게 제일 부러움. 챔피언스시티 스카이 커뮤니티는 진짜 광주 대장급으로 나올 것 같아서 설레네요.

  • 김서준
    1개월 전

    폭락이고 뭐고 일단 내가 살기 편해야 장땡임. 9월 분양가만 착하게 나오면 바로 지르고 싶네요.

  • 천건현
    1개월 전

    선배님 집에서 겪으신 게 진짜 현실이죠. 삶의 질 생각하면 신축 하이엔드가 정답인 듯요. 저도 지금 전세랑 매매 갭 차이 계산하면서 타이밍 보고 있는데 서둘러야 하나 고민돼요.

  • 힘찬참새
    1개월 전

    글쎄요. 구조가 좋아도 윗집 잘 만나는 게 천운이라... 랜드마크라고 너무 장밋빛만 보시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