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김욱민
1개월 전

봉선동 제일풍경채 팔고 임동 챔필 신축으로 갈아타는 건 어떨까요

광주에서 애들 키우다 보면 결국은 봉선동이라는 말 참 많이 하잖아요. 저희도 학군 때문에 봉선동 제일풍경채를 대장주라 믿고 들어와서 지금까지 잘 지냈거든요. 그런데 요즘 보면 자녀들 어느 정도 다 키운 분들이 여기를 매도하고 신축으로 넘어가시더라고요. 남편이랑 저랑도 이제는 교육보다 생활 편의성이 우선 아니냐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봉선동 고가 아파트 정리하면 8~9억 원대 유동성이 생기니까 고민이 깊어지네요. 이 정도 자산이면 차라리 도심권에 새로 들어서는 대단지 브랜드 신축이 자산 방어에 더 낫지 않을까요? 특히 임동 챔피언스필드 인근에 들어서는 4,000세대 규모 단지 같은 곳들이 눈에 들어와요. 지하철역이랑 거리가 좀 있다는 게 남편은 걸린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주변을 걸어보니까 단지 규모가 워낙 커서 나중에 인프라 들어오면 실거주 만족도는 훨씬 높겠더라고요. 결국 학군 하나만 보고 봉선동에 계속 묶여 있기보다는, 브랜드랑 세대수 확실한 신축으로 갈아타서 주거 질도 높이고 실속을 챙기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지금이 봉선동 대장주를 고점에서 넘기고 갈아탈 수 있는 참 좋은 타이밍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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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싱그러운청설모
    1개월 전

    봉선동 풍경채는 확실히 대장주 포스가 있죠. 그래도 신축 대단지 커뮤니티 맛 들이면 못 돌아와요.

  • 알맞은새우
    1개월 전

    임동 챔필 쪽은 4천 세대라 깡패긴 한데, 지하철 먼 건 살아보면 생각보다 체감이 크더라고요.

  • 날랜판다
    1개월 전

    애들 다 키우셨으면 굳이 봉선동 고집할 이유 없죠. 저도 신축 한 표 던집니다!

  • 거친새우
    1개월 전

    요즘 광주도 신축 선호 현상이 너무 뚜렷해서 자산 가치 생각하면 대단지 신축이 정답 같아요. 남편분 설득 잘 하셔서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랄게요.

  • 박형준
    1개월 전

    근데 챔필 쪽은 주변이 좀 어수선하지 않나요? 저는 아직 봉선동 인프라가 더 편한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