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메마른가재
1개월 전

더샵염주센트럴파크 2천 세대 규모가 주는 실거주 밀도 체감

이사 오고 나서 처음엔 단지가 워낙 커서 길을 잃을 뻔했다니까요. 어제 저녁에 운동 삼아 단지 한 바퀴를 크게 돌았는데, 동수도 많고 조경이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게 확실히 1,976세대라는 규모가 체감이 되더라고요. 이 정도 대단지면 관리비나 커뮤니티 시설에서 이득 보는 게 분명 있겠죠? 사실 세대수가 많으면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게 제일 걱정이잖아요. 제 경우엔 생각보다 금방 와서 다행이다 싶긴 한데, 이것도 동마다 위치마다 조금씩 사정이 다를 수도 있겠더라고요. 아침 출근길에 붐비는 정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테니까요. 특히 단지 안 커뮤니티 시설은 규모가 큰 만큼 시설도 다양해서 좋은데, 주말에 사람 몰리는 시간대는 미리 확인하고 이용하는 게 팁인 것 같아요. 아무래도 입주한 지 2년 정도 된 새 아파트라 그런지 주민들 이용률이 꽤 높아서 활기찬 분위기긴 해요. 근데 가끔은 분리수거장 가거나 택배 찾으러 갈 때 단지가 너무 넓어서 한참 걸어야 할 때는 아... 우리 집이 좀 더 가까웠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네요.

2

댓글
2개

  • 한연빈
    1개월 전

    저는 엘베 대기보다 주차 자리가 더 신경 쓰이더라고요. 1.34대면 대단지치고는 평범한 편이라 늦게 오면 자리 찾느라 한 바퀴 돌 때도 가끔 있어요.

    김세규
    1개월 전

    윗분 말씀 공감요. 대단지라 관리비 고지서 보면 확실히 n분의 1 효과가 느껴져서 뿌듯하긴 한데, 단지 내 도보 이동 거리는 진짜 무시 못 하죠. 운동이라 생각하고 걷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먼호랑이
    1개월 전

    글쎄요, 세대수 많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닌 듯요. 커뮤니티 사람 너무 많아서 치이는 거 싫어하는 분들은 오히려 조용한 소단지 선호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