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염주센트럴파크 평형 구성 직접 보니 실거주 활용도가 관건이네요
어제 지인분이 더샵염주센트럴파크 30평대 구조가 궁금하다고 해서 같이 좀 살펴보고 왔습니다. 여기가 2022년 7월에 입주했으니 이제 딱 2년 넘은 거라 그런지 단지 조경이나 관리는 참 정갈하게 잘 되어 있더군요. 다만 제가 유심히 본 건 2,000세대 가까운 대단지치고는 평형대가 23평부터 43평까지 꽤 촘촘하게 쪼개져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이 정도 규모면 주력 평형 하나에 힘을 주기 마련인데, 여기는 평형 구성이 다양해서 그런지 동별로 느껴지는 밀도나 분위기가 조금씩 결이 다른 느낌이더군요. 특히 30평과 33평이 나뉘어 있는 게 인묘했는데, 실제 내부를 보니 수치상 차이보다도 서비스 면적이나 구조 활용도에서 오는 체감이 입주민마다 꽤 갈리겠다 싶었습니다. 물론 신축답게 4베이 설계는 깔끔하게 빠졌습니다만, 단지 내에서 평형을 갈아타려는 분들이라면 관리규약상 전용 면적 차이보다 실제 가구 배치가 어떻게 떨어지는지를 서류상으로 꼭 한 번 더 대조해보시는 게 리스크를 줄이는 길 아닐까 싶네요. 결국 평형 선택의 관건은 식구 수에 맞춘 단순 면적이냐, 아니면 죽는 공간 없는 실질적인 구조 활용도냐에서 갈릴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구재하1개월 전
확실히 30평이랑 33평 고민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저는 30평 사는데 식구 적으면 이 정도도 충분합니다.
- 기다란황새1개월 전
구조는 광주에서 손꼽히게 잘 빠진 편이죠. 다만 동 위치에 따라서 일조량 차이가 좀 있으니 그건 계약 전에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굳은물개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동마다 체감이 다르긴 해요. 저도 33평 사는데 가구 배치해보니 생각보다 안방 드레스룸 쪽이 타이트하더라고요.
답글 1개 펼치기 - 김기주1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는 높은데 평형이 너무 쪼개져 있어서 나중에 환금성 따질 때 주력 평형이 뭔지 좀 헷갈리긴 하더군요.
- 최현수1개월 전
글쎄요, 저는 평형 다양한 게 오히려 선택권 넓어서 좋다고 봅니다. 소가족부터 대가족까지 다 품을 수 있는 구성이라 단지 활력도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