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씩씩한곰
낙찰가율 74% 찍은 광주, 세금 혜택보다 매도 타이밍이 우선일까요?
최근 광주 부동 시장을 보면 절세 혜택과 상급지 갈아타기 사이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8월 광주 경매 지표를 살펴보니 시장의 냉기가 생각보다 매섭게 느껴집니다. 낙찰가율이 74.3%까지 밀리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더군요. 경매 진행 건수가 한 달 새 20%나 폭증했는데 낙찰가율이 급락했다는 건, 결국 매수 대기자들이 현재의 실거래가조차 부담스러워한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이런 경매 시장의 선행 신호는 시차를 두고 일반 매매 시장의 급매물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과세 혜택에 연연하다가 자칫 자산 가치 하락분이 세금 아낀 것보다 더 커질 수도 있겠네요. 냉정하게 리스크를 관리한다면 세금보다는 확실한 매도 타이밍을 잡는 것이 상급지 진입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주택의 매수자가 나타났을 때 과감히 정리할지, 아니면 시장 반등을 더 지켜볼지의 선택이겠지요.
2
댓글2개
2개
- 박배가
경매 지표가 이정도로 꺾였으면 일반 매매가도 버티기 쉽지 않겠네요. 저라면 일단 던지고 봅니다.
- 거친곰
양도세 비과세 받으려다 하락장 정면으로 맞으면 그게 더 손해죠. 40대면 리스크 관리부터 하시는 게 맞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