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 해제보다 더현대 품은 챔피언스시티 선점이 실속 있는 이유
얼마 전 광주 임장을 다녀왔는데, 임동 일대 부지를 보니 확실히 도심의 활기가 예전과는 다르더군요. 정부가 그린벨트를 풀어서 수도권 공급을 늘린다는 소식이 연일 들리지만 리스크 관리형 투자자 입장에서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실질적인 인프라 변화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특히 광주 더현대라는 대형 호재를 마주하고 있는 '챔피언스시티'의 존재감은 확실히 독보적이었습니다. 9월 2일로 예정된 입주자 모집공고 일정이 구체화되면서 이 일대 도심 업무지구의 초직주근접 수요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하는 분위기네요. 사실 광주가 타 지역 대비 집값이 저렴하다는 인식은 예전부터 꾸준히 있어왔죠. 하지만 신중하게 검토해 본 결과, 단순히 저렴해서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더현대라는 압도적인 인프라가 집중되는 핵심지이기에 하방 경직성이 충분히 확보돼 보입니다. 최근 기관추천 특별공급 안내문이 나오면서 전세 수요자들의 고민도 깊어지는 모양새더군요. 높아지는 전셋값을 감당하며 버티기보다는 차라리 이번 분양을 통해 확실한 신축 대단지를 선점하려는 매매 전환 수요가 꽤 거셀 것 같습니다. 서울 외곽의 그린벨트 해제는 공급 시차와 인구 감소 리스크를 따져봐야 하지만 이곳은 다릅니다. 이미 기반 시설이 완성된 도심 한복판이라는 점이 큰 메리트죠. 9월 4일 모델하우스가 오픈하면 현장 열기에 따라 진입 조건을 다시 한번 세밀하게 따져볼 생각입니다. 하방 시나리오를 점검해봐도 랜드마크가 주는 가치가 리스크를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판단이 듭니다. 조건이 맞는 투자자라면 불확실한 외곽 공급을 기다리기보다 챔피언스시티처럼 확정된 도심의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훨씬 실속 있는 선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댓글4개
- 이솔라1개월 전
확실히 광주가 저평가된 건 맞는데 챔피언스시티 분양가가 관건이겠네요.
- 장배나1개월 전
리스크 따지시는 분이 광주를 좋게 보시니 의외네요. 요즘 분위기 차갑지 않나요?
박선찬1개월 전분위기 차갑다기보단 대장주 위주로만 돈이 도는 거죠. 더현대 앞이면 입지는 끝판왕임.
답글 1개 펼치기 - 박형용1개월 전
9월 2일 모집공고 뜨면 평당가부터 꼼꼼히 계산해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영리한오소리1개월 전
저는 실거주라 특공 기다리고 있는데 경쟁률 엄청날 것 같아 걱정입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