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김재연
국세청 전수조사 여파인가요, 74%까지 추락한 광주 아파트 경매?
요즘 국세청에서 사업자대출 소명하라고 연락받는 분들 광주에도 꽤 계시는 것 같네요. 아는 분도 갑자기 전화 받고 밤잠을 설쳤다는데, 옆에서 보는 저까지 마음이 참 안 좋더라고요. 자금줄 압박이 심해져서인지 8월 광주 경매 물건이 536건까지 쌓였다는 소식에 깜짝 놀랐습니다. 조사가 무서워 매수세가 붙질 않으니 8월 낙찰가율도 전월보다 8.5%포인트나 빠졌네요. 올해 최저치인 74.3%까지 밀려난 걸 보니 시장 심리가 확실히 얼어붙은 게 체감됩니다. 규제가 계속 발목을 잡는 상황이라 당분간 광주 시장 반등은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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