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김주규
1개월 전

광주 10억대 아파트 매수 전 관리비 체크 필수

현금 10억 정도로 광주에서 갈아타기 고민 중입니다. 친정 근처로 합치려니 봉선동이나 광산구 쪽 대단지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요즘 광주는 육아나 부모님 봉양 때문에 인근 단지로 '헤쳐모여' 하시는 분들이 참 많죠? 하지만 1,500세대나 되는 광산구 H아파트 사례를 보니까요.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 투명성이 자산 가치에 치명적이더라고요. 경리가 440억이나 횡령해서 장기수선충당금이 고갈되면 옥상 방수 같은 필수 보수 비용을 입주자가 생돈으로 메워야 한답니다. 수리비가 없어서 빗물이 새는 세대까지 생겼다는데 이러면 주거 만족도는 물론이고 집값에도 악영향을 줄 게 뻔하죠. 결국 부모님 댁이랑 가깝다는 입지적 장점보다 단지의 재무 건전성부터 따져보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광주 10억대 매수 시에는 관리비 운영 상태를 반드시 확인하고 결정해야 실거주가 편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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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박혁하
    1개월 전

    맞아요. 저도 부모님 모시려고 인근 대단지 보는데 관리비 횡령 뉴스 보고 깜짝 놀랐어요.

  • 총명한개미
    1개월 전

    18년 동안 440억이라니... 관리사무소랑 입대위는 뭐 했나 모르겠음

    거친뱀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규모 크다고 무조건 안전한 게 아니더라고요. 수선충당금 장부 꼭 확인하세요.

    답글 1개 펼치기
  • 붉은다람쥐
    1개월 전

    저는 좀 다르게 봐요. 횡령은 특수한 케이스고 결국 입지가 깡패라 금방 회복될걸요?

  • 가엾은새우
    1개월 전

    입지가 좋아도 빗물 새는 집을 누가 사려 할까요. 관리가 곧 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