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멋진말
1개월 전
광산구 H아파트 440억 횡령이 개인 간 누수 소송으로 번지는 이유
광주 광산구 H아파트에서 터진 440억 횡령 사고는 단순한 금융 범죄가 아닙니다. 이게 결국 관리 부실로 이어지면서 단지 전체의 안전망이 무너진 게 진짜 문제죠. 보통 누수 갈등은 윗집이랑 해결하면 그만이라지만 여기는 근본 원인이 다른 곳에 있습니다. 1500세대나 되는 대단지 장기수선충당금이 증발했으니 옥상 방수 공사 같은 필수 보수가 밀리는 건 당연한 수순입니다. 그 여파로 빗물이 새서 세대 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데, 관리소는 돈이 없어서 배 째라는 식으로 나오니 피해는 고스란히 입주민 몫이 됐습니다. 입대의가 긴급 공사만 겨우 마쳤다고는 하나 추가 보수 예산이 전무한 상황에서 윗집에만 책임을 묻기도 모호합니다. 공용부 결함이 명확한데 단지 재정이 파탄 났으니 결국 개인들이 법적 공방까지 가야 하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네요. 공동체 관리 시스템이 무너지면 그 피해는 결국 가장 약한 곳부터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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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도희1개월 전
440억이면 단지 하나를 새로 고치고도 남을 돈인데 경리 한 명한테 털리다니요. 시스템이 아예 없었단 소리임.
정도하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이건 입대의랑 관리실도 책임 피하기 어렵습니다. 18년 동안 몰랐다는 게 말이 되나요?
답글 1개 펼치기 - 하강훈1개월 전
지금 누수 때문에 소송 준비하시는 분들 많던데 관리소에 구상권 청구해도 줄 돈이 없으니 그게 더 골치 아프죠. 결국 입주민들만 죽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