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낭만적인펭귄

e편한세상센트레빌 25평 전세 갱신 고민과 내 선택

요즘 광명 하안동 쪽 전세 흐름이 예사롭지 않네요. 살고 있는 e편한세상센트레빌 25평 전세 만기가 다가오는데 얼마 전 5억 7,750만원에 갱신 계약된 건이 있더라고요. 저희도 갱신권을 쓸까 하다가도 아이 학원가나 학교 생각하면 이참에 넓혀서 이사를 가야 하나 싶고... 사실 2,815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단지 안에서 움직이는 게 제일 편하긴 하거든요. 주차도 세대당 1.4대라 밤늦게 들어와도 자리가 꽤 넉넉한 편이고요. 중개사 분들은 지금이 기회라고 말씀하시는데 사실 전 실제 사시는 분들 이야기가 더 궁금해요. 입주한 지 16년 8개월 경과된 아파트라 수리 상태에 따라 체감이 다를 텐데 구축 특유의 층간소음이나 배관 같은 실생활 불편함은 요즘 어떤가요? 아이 교육 환경 생각하면 하안동 이만한 곳이 없긴 한데 막상 갱신권 안 쓰고 새로 계약하려니 금액대가 만만치 않네요. 아무래도 2026년 가을쯤 분위기가 지금이랑은 또 다를 것 같아 고민이 깊어집니다. 구축의 생활 불편함을 감수하고라도 아이 위해 여기서 버티는 게 맞을지 아니면 예산 맞춰서 조금 더 쾌적한 곳을 찾아보는 게 나을지 조건 따라 참 다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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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한혁유

    저도 그 단지 사는데 아이들 키우기에는 여기만한 인프라가 없어요. 갱신권 있으시면 일단 쓰시는 게 자금 계획 세우기엔 훨씬 유리하실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