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 보상 진통 보니까 광명 상급지 쏠림은 더 심해질 듯
개인적으로는 요즘 서울서 경기도로 넘어오는 사람 11%나 늘었다는 통계 볼 때마다 남 일 같지 않아. 근데 정부가 말하는 3기 신도시로 서민들 주거 안정? 솔직히 지금 돌아가는 꼴 보면 희망고문 같거든. 광명시흥 보상 문제 터진 거 봐봐. LH 직원들은 20억씩 챙기네 마네 하는데 정작 원주민들은 보상가 낮다고 로펌 알아보고 소송 준비 중이잖아. 이런 식으로 보상 꼬이면 공급 일정은 당연히 뒤로 밀릴 수밖에 없지. 결국 신도시 기다리다 지친 사람들이 눈 돌리는 게 우리 동네 검증된 단지들이야. 철산주공 13단지 42평이 19.2억에 신고가 찍은 것도 다 이유가 있어. 아 근데 이건 좀... 가격이 무섭긴 해도 결국 확실한 자산 가치 쪽으로 돈이 몰리는 거지. 힐스테이트광명11 같은 4,291세대 대단지도 32평이 최근 15.9억까지 찍혔잖아. 정부가 공급 속도 못 내면 결국 서민들만 발 동동 구르다 상급지랑 자산 격차만 더 벌어질 것 같아 씁쓸함.
댓글2개
- 정안은1개월 전
13단지 19억 넘은 거 보고 진짜 로또가 따로 없구나 싶었음... 토박이들이 이 동네에서 안 나가는 이유가 다 있죠.
- 부드러운수달1개월 전
3기 신도시 보상금 싸움 나면 최소 3~4년은 더 밀린다고 봐야죠. 기다리다 지쳐서 광명사거리 쪽 신축으로 선회하는 사람 제 주변에도 꽤 많아요.
오라강1개월 전보상 밀리면 결국 힐스테이트광명11 같은 대단지로 수요 다 뺏길 텐데 호가 올라가는 거 보면 무섭긴 하네요. 그래도 입주 때 되면 지금 가격이 싸보일지도 모르죠. 원주민들 반발이 워낙 심해서 공급 대책이 계획대로 될지 의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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